가답안은 후기 제일 밑에 있습니다~

중간고사가 내일부터 시작인데, 오늘 정보처리기사 실기(필답형) 시험을 치뤘습니다.

중간고사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공부한답시고 책만 냅다 잡고 있다가 결국에는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강의 좋은 곳이 있어서 잠자기 전에 새벽 2시까지 200% 속도로 보다가..

아침에 겨우겨우 눈떠서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소홀히 했으니 데이터베이스 부분을 좀 볼까? 생각만 하다가 그렇지 않아도 늦게 들어갔는데 볼 겨를도 없이 시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한번 훑어 보니, 막막하더군요...

알고리즘은 약수들의 합을 구하고 어쩌구 저쩌구... 일단 정렬 아니라서 안심했습니다.
신기술쪽은 그래도 쉽게 나오겠지 싶었는데 모르는 말 투성이고...
업무프로세스는 문제집에서 볼때는 앞에꺼 그냥 찾아서 넣기만 하는 유형이었는데 막상 시험지는 좀 달라보였습니다.
전산영어는 뭔가 길게 주루룩 있는데 영어라서 Pass~
데이터베이스는 생소한 표도 나오고 복잡해 보이더군요..

자..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

그나마 자신이 있던 신기술 문제를 제일 먼저 풀었습니다.

1. 불특정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특정 질문에 답변을 제시하거나 공통적 관심사가 포함된 웹 사이트나 다른 자료원으로의 링크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 또는 서비스. 누구나 질문을 올릴 수 있고 전문가나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의 응답 또는 지식 검색 사이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단순한 검색 엔진과는 달리 사용자들의 상호 작용에 의한 새로운 검색 영역을 개척할 수 있어 포털 사이트의 중요한 사업 형태로 인정받고 있다.

위 문제를 보면서 곧장 생각이 난 답은? 네이버(Naver)...
처음에는 Wiki를 생각했는데 답안에는 없길래 조금더 생각하다가 제일 근접해 보이는 Social Search를 선택했습니다.

2. 공개 소프트웨어 리눅스의 한국형 데스크톱 및 서버용 운영 체계 표준 배포판. 국내 관련 기업과 소프트웨어 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하여 개발하고, 공인 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인증을 받은 국내의 표준 리눅스 플랫폼이다. 특정 업체가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상업 소프트웨어와 달리 공개 소프트웨어는 원시 부호가 공개되기 때문에 수많은 배포판이 존재하게 된다. 공개 소프트웨어의 대표격인 리눅스만 해도 레드햇, 수세 등을 포함해 전 세계에 수백여 개의 배포판이 있으며, 국내에도 여러 배포판이 난립하고 있어 이들 제품 간의 호환성 문제가 공개 소프트웨어의 확산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향후 부요를 기반으로 여러 회사 제품 간 호환성의 증대와 동북 아시아 한·중·일 공개 소프트웨어의 국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 문제는 언제가 기사로 봤던 기억이 있고 무언가의 "이름"이 될만한 단어를 찾았더니 Booyo가 보이더군요

3. 1년에 단 몇 권밖에 팔리지 않는 ‘흥행성 없는 책’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놀랍게도 ‘잘 팔리는 책’의 매상을 추월한다는 온라인 판매의 특성을 이르는 개념. 20%의 핵심 고객으로부터 80%의 매출이 나온다는 유명한 파레토 법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역(逆) 파레토 법칙’이라고도 한다. 무한대의 진열이 가능한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일 년에 몇 권 안 팔리는 80%의 소외받던 책들의 매출 합계가 20%의 베스트셀러들의 매출을 능가하는 의외의 결과를 두고 인터넷이 가져다준 유통 혁명과 관련지어 미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잡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만든 개념이다.

이 문제도 어딘선가 들었는데 제대로 모르고 있었지만 문제 다 읽은 순간 Long-tail 이 생각나서 선택했습니다.

4.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공개 인터넷에 대한 논의를 포함하게 될 “광대역 산업 관행(broadband industry practices)”에 대한 질의서를 미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네트워크 중립성(Net Neutrality)보호 관련 정책의 강화조치 필요성 여부에 관한 조사를 시작할 예정
속도별 차등요금 부과 여부, 콘텐츠 제공업자의 소비자에게 액세스 요금 부과 여부에 따른 정책의 차등적용, 소비자에 영향을 미치는 네트워크 관리 방식 등을 조사하여 네트워크 중립성에 한 조항을 포함시킬지 결정
※ FCC는 2005년 4가지 중립성 원칙을 도입하여 인터넷에 대한 공개 엑세스 지원을 표현하였으나, FCC 위원장 케빈 마틴(Kavin Martin)은 인터넷 공개성을 보호하는 특정 법안이나 규정제정의 필요성이 없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옴

이 문제는 네트워크, 내용에 따라 차등적용 금지 등의 키워드를 보고 네트워크 중립성(Network Neutrality)를 선택했습니다.

5. 이어령 교수는 기조연설에서“IT 시대를 넘어 RT 시대가 열린다”며 RT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컴퓨터 등 관계를 엮어주는 기술이 RT(Relational Technology). 웹 2.0과 시맨틱 웹 등 업계 화두와 맞물려 단번에 SEK 최고 히트 단어로 떠올랐다.

물론 위의 문제는 문제지에 나와있는 문제는 아니고 인터넷 검색을 한건데, 관계 기술 이라는 말에서 Relational Technology 를 선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간 부분은 전산영어.

2장에 걸쳐서 문제가 출제되어 있었는데, 앞부분을 못보고 뒷장 부터 보고 풀었습니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앞쪽 문단보다 뒷쪽문단이 쉬운거였더군요..

대충 내용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C++, Smalltalk, JAVA) - OOP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객체(Object)가 중심이 된다.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Procedure가 중심이 되나 OOP에서는 Method이다.
Object 간의 통신은 Message를 통해서 한다.
bytecode를 만들어서 실행사키는 OOP언어는 JAVA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내일 시험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목의 내용이랑 겹치는 부분이더군요 감사합니다~ 하는 생각으로 풀었습니다.


다음은 업무처리 프로세스

문제지에서 봐오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겨서 첫인상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1번 괄호부터 막혔는데 아직도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reconstruct, reorganize, reengineering 중에 하나인 재구성(Reconstruct)을 찍었습니다..ㅋ

2번 괄호는 제일 쉽게 문단안에서 바로 찾아서 수기작업 비교확인을 적었구요...

다음으로 보이는 부분이 저로 하여금 조금 고심하게 만든 부분인데 앞쪽을 다시 읽어 보고 생각해낸게..

3번 무형고정자산 이라고 적고 무형고정자산일 경우, 4번 수기감가상각처리(정액법), 5번 수기감가상각처리(정률법)으로 적었습니다.

맞는거 같기도 하고 더 생각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제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 2과목이 남았는데 데이터베이스에 도전했습니다.

시작부터 무슨 역공학을 하니 저쩌니... 당연히 GG쳤습니다. 3학년 1학기에 데이터베이스 과목을 들었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데이터베이스는 1번에 제일 많이 들어본 ERD 찍어 넣었고, 2번에는 외래키, 3번에는 참조무결성, 4번에 도메인 정의서, 5번에 CRUD매트릭스를 선택했습니다.

2, 3번의 경우에는 어제밤에 동강으로 본것이라서 그나마 자신있게 채워넣었는데 나머지는 완전 모르겠더군요.

방금 BPR에 대해서 봤는데 1번 문제 Rethinking 이 정답이군요..

그래도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5번 CRUD매트릭스는 맞췄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푼 것은 알고리즘...

뭐 슥슥 표그리고 변수 변하는것 보면서 나름 쉽게 풀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1개 틀렸네요..

정답은 1번 MOD(N/J), 2번 0(Zero), 3번 SUM+J, 4번 SUM, 5번 LM+1 입니다.


답안지 삐끗하는 바람에 11시 조금 넘어서 나왔네요..

걱정했던거 보다는 쉬웠지만 막상 합격할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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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답안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1. 알고리즘 1,2번을 바꿔적으면?
 - R의 경우 굳이 초기화가 필요없을 분더러, 문제에 주어진 순서도의 모양이 1번은 대입을 뜻하는 사각형, 2번은 조건분기를 뜻하는 마름모입니다. 그러므로 2번에는 조건을 판단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겠죠? 그래서 위의 가답안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 4번의 답이 정합성이냐, 도메인 무결성이냐?
 - 저는 뭐 둘중에 어느거라도 다 틀렸지만, 기사플러스에서는 정합성, 네이버에 어떤분은 도메인 무결성이라고 하네요.. 정답은 아무래도 정합성 쪽이...

3. 업무프로세스 1번 문제..?
 - BPR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마이클 해머 曰
BPR is the FUNDAMENTAL RETHINKING and RADICAL REDESIGN of Business Processes enabled by INFORMATION TECHNOLOGY to achieve Dramatic Improvements in Business Performance Measures such as Service, Time, Quality, and Cost.
이라는 군요.. 그러므로 Rethinking이 정답!!

사족,
알고리즘 C를 이용해서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봤습니다.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LM=0;
 int N, J, R;
 int SUM;
 int K;
 for(N=4; N<=1000; N++) {
  SUM=0;
  K=(int)N/2;
  for(J=1; J<=K; J++) {
   R=N%J;
   if(R==0)
    SUM = SUM+J;
  }
  if(N==SUM) {
   printf("N : %d\n", N);
   LM = LM+1;
  }
 }
 printf("LM : %d\n", LM);
 return 0;
}

결과는 이렇게 나오네요..

N : 6
N : 28
N : 496
LM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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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지하철에서는 마이비카드 / 하나로카드를 이용해서 지하철 승차 뿐만 아니라 플랫폼내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의 음료수까지 결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학교 매점 물가에만 익숙해져있는 터라 지하철 자판기의 음료수 가격(500~700원)은 높게만 보이는데 이 음료수 가격을 최대 18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부산 지하철의 요금은 1구간 : 현금 1100원, 카드 990원, 2구간 : 현금 1300원, 카드 1170원 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대면 990원이 먼저 결재가 되고 내릴 때 2구간일 경우에만 180원이 추가로 결재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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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드에 잔액이 990원은 있지만 1170원 미만으로 있을 때 2구간을 이용하면 어떻게 결재가 될까요?

정답은 '최초 탑승할 때 990원이 차감된 이후에 내릴 때 180원이 되지 않더라도 잔액만큼만 다 차감된다'입니다.

부산교통공사에서는 이런 배려를 해주고 있지만 이를 역이용하면 음료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물론 조금 까다로운 조건은 있지만 말이죠..)

2구간을 이용한다는 전재하에, 교통카드를 이용하면서 탈 때 카드 잔액이 500~700원이 되는 것을 확인합니다.(990원 차감된 이후의 금액을 말합니다.)
그러고 자판기로 당당하게 걸어가서 카드를 대고 음료수를 뽑아 먹으면 음료수를 뽑아 먹을 수 있고 나중에 내릴 때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부족부분만 차감될 뿐 추가로 지불해야할 금액이 없는거죠..

정리를 하자면,
지하철을 타기전에 카드에 1690원이 있다면,
지하철을 타면서 990원이 차감되고(잔액 700원)

음료수를 사먹지 않을 경우,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180원 추가차감(잔액 520원)이 되겠지만...

700원짜리 음료를 사먹는다면,(잔액 0원)
나갈 때 추가 차감되는 금액이 없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700원짜리 음료수를 음료수대로, 2구간은 2구간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제 말이 조금 복잡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약간의 꽁수만 부린다면 음료수를 할인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OpenGL 개발을 위해서 GLUT(The OpenGL Utility Toolkit)라는 라이브러리가  있으면 편리하게 구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Win32(Windows 95,98,Me,NT,2000,XP)환경에서 GLUT를 다운받고 시스템에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GLUT 다운로드 받기
 - http://www.xmission.com/~nate/glut/glut-3.7.6-bin.zip 의 링크를 이용하여 GLUT 3.7.6 을 다운받습니다.

2. 압축 풀고 화일 복사하기
 - 다운받은 화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glut.h, glut32.dll, glut32.lib의 3개 화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화일들을 아래의 경로로 복사해 넣습니다.

glut.h
<drive>:\<VC++설치된 경로>\include\GL\glut.h

glut32.lib
<drive>:\<VC++ 설치된 경로>\lib\glut.lib

glut32.dll
<drive>:\WINDOWS\system32

3. 설치는 끝났고 VC++에서 OpenGL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 VC++을 시작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
 나. 프로젝트는 "Win32 Console Application"선택
 다. 프로젝트의 이름, 경로 입력
 라. 빈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대화상자를 종료
 마. 프로젝트 생성 후에, 상위의 프로젝트 메뉴 아이템 메뉴에서 "Project" 클릭
 바. "Settings" 선택
 사. 왼쪽편의 탭에서 "Link" 선택
 아. "Object/library modules"라고 된 필드 확인
 자. 이미 라이브러리 화일이 설정되어 있을 텐데, 맨 뒤에 아래의 문자열을 입력
 -> glut32.lib
 차. "OK"를 선택하면 OpenGL 라이브러리가 포함됩니다.
 카. 이제 프로그램 작성할 때 #include<gl\glut.h> 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즐겁게 OpenGL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MissFlash.com 의 영문글을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업가들이 자신들만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사람 중의 한명이라면 이 글을 통해서 프레젠테이션을 더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화면을 만드는 것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체크목록을 가지고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만족하는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1. 읽기쉽고 일관된 폰트를 이용하라.
 - 슬라이드의 텍스트로는 Sans Serif(Arial, Tahoma, Helvetica) 폰트를 사용하라. 제목으로는 Serif(Times New Roman, Courier)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차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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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을 살펴보면, Times New Roman을 사용한 위의 제목부분은 각 글자마다 부드러운 곡선이 들어간 부분이 있고 아랫부분의 텍스트(Arial폰트)는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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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한글 글꼴의 경우에는 위의 그림의 제목부분이 HY견고딕, 텍스트 부분이 맑은 고딕(윈도우즈 Vista 나 MS Office 2007부터 추가)깔끔한 느낌을 주며, 슬라이드마다 일관성있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화면에 나오는 글자는 몇개의 단락으로 제한하라.
 - 경험상 어림잡아 한 화면에는 6줄의 문장이 각 줄에 6개 단어로 이루어 진것이 보기좋다. 8줄이 나온다고 2장의 슬라이드를 만드는 잘못은 범하지 말고 융통성있게 하라.


3. 문장을 적지말고 구(phrase)를 써라.
 - 화면에 문장이 나와있다면 여러분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읽기만 하고 더 이상의 뭔가는 하지 않을 것이다. 구(phrase)만 추가한다면 그 단락들이 여러분들이 부가적으로 말할 것들에 대해서 일깨워 주기때문에 문장이 아닌 구(phrase)를 이용하라.
슬라이드에 있는 내용을 읽기만 할 것이라면 프레젠테이션에 추가할 것이 없겠지만, 당신은 인상적인 프레젠터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4. 매 화면에 하나씩의 제목을 붙혀라.
발표를 하는 당신과 청중은 화면의 제목을 보자말자 그 화면의 요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회사의 로고, 부서, 상품명 등등을 슬라이드의 아랫쪽이나 화면의 왼쪽편에 넣어라.




5. 화면에 보이는 것을 다양하게 하라.
원형 그래프나 사진이 들어간 나열된 목록을 섞어라. 화면의 하드카피(프린트된 것)를 늘어놓고 프레젠테이션 내내 다양한 모양인지 확인해라.


6. 각각의 화면에서 병렬 구조를 사용하라.
모든 항목 리스트가 동사로 시작(영어인 경우에 한정)하도록 해라. 또는 명사로 시작하도록 해라. 당신의 발표가 진행되는 구조가 점과 점을 이으면 더 부드러워 질 것이다.


7. 배경은 간단하게 유지해라.
배경에서 당신의 정보를 자랑하길 원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템플릿과 똑같아 보이지 않도록 몇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으로 만들어라. 사진형식의 배경을 이용한다면 차트나 숫자들을 보이는데에서는 사용하지 않길 원할 것이다. 적어도 숫자는 배경이 있어도 보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역자주) 저같은 경우에는 배경은 사진타입을 많이 사용하며 텍스트가 들어가야할 곳은 흰색 배경의 도형을 넣고 투명도를 줘서 은은하게 배경이 비치면서 내용은 보일 수 있도록 꾸밉니다.


8. 색상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여라.
화면을 색상은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선택하라. 재정과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에서 붉은색을 이용하는 것은 청중에게 안정감과 발전가능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 붉은색은 위험함을 나타내는 색이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은 색상 배합에 제한이 있다.

많이 허접한 번역이지만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제 주위의 대학생들을 보면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발표할 때에도 마치 동상처럼 옆에 서서 가만히 읽기만 하는데, 이런 방법 보다는 무선 프레젠터(또는 무선마우스) 등을 이용해서 스크린가까이에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방식의 프레젠테이션이 더 깊은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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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콘서트 도중 가슴이 공개되어 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의성이 있다는 일부 추측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일이아닐까 싶습니다.
 윈도우 테마(레오파드)

 하앗.. 25번째 생일이 바로 오늘!

항상 시험기간에 생일이 걸리는데.. 올해도 마찬가지...

내년까지 걸리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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