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프레스블로그, 파워블로그 등의 서비스에 이어서 '브라운스톤인터렉티브'에서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바이럴블로그(Viral Blo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정식 오픈 이전부터 가입을 하고 과연 어떤 서비스가 시작될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서비스가 시작되자말자 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프로그램으로 여러 블로거들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바이럴블로그의 홈페이지를 보면 서비스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Open Campaign 메뉴를 통해서 '열린' 체험을 제공하고, Premium Campaign을 통해서 오픈 캠페인보다 더 심화되고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장 특색이 있는 서비스인 Star Interview에서는 블로거가 직접 스타와 만나서 인터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가수이자 모델인 손담비와 프로게이머 이제동을 인터뷰했습니다.

나머지 메뉴에서는 Viral Blog 자체의 내용을 볼 수 있으며 Blog People 메뉴를 통해서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거들의 생각/경험/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방향 적이고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 상태에서 단순히 수익만 좇는 그런 서비스와는 차별성이 많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얼마전 Viral Blog의 기자단을 신청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 제가 직접 쓴 글들이 99% 이기 때문에 이를 더 널리 알려보고자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기자단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기자단 선정이 되면서 바이럴 블로그 노트와 볼펜이 택배로 배송되어서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볼펜에 부착되어 있는 나침반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관심에 따라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에게 바이럴 블로그는 더 특화된 경험과 방향을 알려주는 '블로거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에 파코즈에서 파워콤 XPEED100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을 했습니다.

체험단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6개월 동안 매달 100원의 요금만 내고 광랜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혜택을 버리기 아까워여서 였습니다.

특히 지금 사용중인 인터넷이 '광랜'이라는 이름만 달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이기때문에 KT에서 서비스 중인 FTTH에 항상 동경(?)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와 비슷하다는 성능의 광랜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더욱더 애착을 가지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난주 금요일 쯤에 체험단 활동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인 전화가 1통 오고, 오늘 체험단으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문자와 이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험단 활동에 들어갈꺼 같은데..

당장 지금 쓰고 있는 인터넷을 어찌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입니다.

현재 SK브로드밴드 광랜을 사용하는데 제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요금을 결제하고 있거든요..


바로 제 인터넷 요금 청구서 부분입니다. 나름 괜찮은 금액의 청구서죠? 하지만 이정도라면 제가 아쉬워 하지 않을껍니다.

SKBB-현대M 제휴카드를 통해서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고 있어서 1달에 19,502의 금액만 내고 있는 것이죠.


총 3년 약정이긴한데, 1년은 어찌 저찌 견뎌 냈고 이제 2년여가 남은상황에서 위약금을 살펴봤을 때에도 36,000원 정도니 부담없이 옮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체험단이 시작되면 SKBB는 3개월 잠재워놓고, XPEED100 의 성능에 따라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모두 광랜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대칭형 서비스'가 되길 빌어봅니다.


블로그에 게시물만 올리면 돈을 벌 수 있다?

블로그광고의 방법중의 하나인 컨텐츠제작형광고 서비스인 파블애드가 떳습니다.


이미 유명한 프레스블로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는 셈이네요.

아직까지 광고 단가가 높지 않은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깔끔한 구성과 다양한 광고들로 블로거들에게 큰 만족을 줬으면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쇼핑을 많이 하는 추세지만, 막상 컴퓨터 부품을 제외하고는 그리 자주 이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한가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요소를 가지고 손짓을 하는 쇼핑몰이 있어서 푹 빠져버렸습니다.

어떤 재미있는 요소인고 하니, 아래를 살펴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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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시면 여느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LCD TV를 약 300달러에 판매하는 사이트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 되는 것이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서는 하루에 1개의 제품만 판매합니다. 그리고 그 한개의 제품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해줍니다.

이것이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쇼핑몰의 매력입니다.

위의 사이트는 미국 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사이트지만 이를 본따서 국내에서도 성업중인 사이트가 2곳 있습니다.

먼저 위의 사이트와 이름이 똑같은 '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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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동일하고 같은 컨셉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조금 조잡하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사이트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올라오는 제품들의 질이 괜찮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곳, 바로 원어데이가 있습니다.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원어데이는 이번 추석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조금은 가끔은 엉뚱한 제품이 뜰 때도 있지만 잘만 고르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위 사이트 들은 공통적으로 하루 1제품 판매,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의 원칙을 지키면서 1일 한정수량 판매와 익일 물품 공개를 가급적 피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질러보세요~
자기만의 도메인을 이용해서(저의 경우에는 namuk.com)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자기만의 DNS서버가 없이도 도메인만 가지고 있으면 티스토리나 Google Apps 등의 서비스로 연결해주는 멋진 서비스로 DNSEver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주소창에 www.namuk.com 라고 입력을 하면 이를 211.172.252.15 처럼 컴퓨터가 알기쉬운 주소로 바꿔주는 것이 DNS의 역할인데, DNSEver 의 경우에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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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EVer 메인화면


저의 경우에는 namuk.com 을 바탕으로 해서 웹포워딩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http://namuk.com 이라고만 입력할 경우 http://www.namuk.com 으로 접속 주소를 자동으로 수정해주거나,

http://dc.namuk.com 을 입력하면 DC인사이드 미국드라마 갤러리로 바로가는 것, http://prison.namuk.com(lost, 24, heroes, super 등등)의 주소를 입력하면 특정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만 골라서 보여주는 등의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헌데, 오늘인지 어제부터인지 기본 웹사이트로의 접속에는 문제가 없지만 웹포워딩에서만 유독 접속이 안되고 오류를 뿜어내길래 DNSEver 사용자 게시판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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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역시나.. 문제가 있긴 있더군요. 어떤 찌질한 해커에게 DDNS 공격을 당해서 현재 정상적인 서비스가 어려운 것이라고 합니다.

DDOS 공격은 가장 저수준의 공격으로(해킹이라는 말이 아예 쓰이지 않습니다.) 상대 웹서버에 정상보다 많은 과도한 요청을 함으로써 정상적인 요청마저 거부하게 만드는 공격인데, 어떤 찌질한 녀석이 이 공격방법을 DNSEver 서버에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DNSEver 라는 서비스에 이런 찌질한 공격을...

공격자가 누구이던간에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일들은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30일 부터 오픈베타에 들어간 다음의 애드클릭스(AdClix)...

애드센스에 500달러라는 거금을 모아놓고 계정을 삭제당해서 땡전 한푼 지급받지 못한 터라, 애드클릭스의 오픈베타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애드클릭스를 설치한지 이제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몇가지 문제점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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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광고의 크기.

경쟁사인 구글의 애드센스가 일정한 크기에 정형화된 모양이었던 것에 비해, 애드클릭스는 자유로는 스킨의 적용이 가능하며 자기 마음대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애드클릭스는 광고의 갯수를 지정한 후에는 그 광고를 다 출력해주기 위해서는 일정 사이즈 이상의 공간을 요구하며, 심지어는 광고 문구의 길이가 제각각 다른 바람에 지정한 영역내에서 모두 출력 하지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맥(Mac)환경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를 이용해서 다음 애드클릭스를 적용한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브라우저 자체가 다운이 되어버리는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클릭스를 추가/삭제 해가며 테스트한 결과 애드클릭스의 스크립트 부분에서 생기는 문제로 확인이 되더군요.

아직은 베타서비스이니 수익이 적은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왠지 모르게 엉성한 광고 모양에 이래 저래 발생하는 문제는 빠르게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에 어느 가정이나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2005년 9월부터 지금까지 파워콤 광랜서비스를 잘 이용해 오고 있었는데, 요즘들어서 조금씩 느려지는 느낌이 들던차에 우리 아파트에서도 KT 엔토피아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광고문구를 보게되었습니다.

파워콤 광랜의 1달 사용료는 28,000원인데에 비해 KT 엔토피아의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 단체 할인의 위력인지 몰라도 25,500원에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존에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해지 위약금까지 부담해주겠다는데에 혹해서(물론 위약금 대납은 불법입니다) 파워콤을 해지하고 KT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위약금이 얼마정도 나올지 궁금했고 해지절차가 궁금했기 때문에 파워콤 홈페이지(http://www.xpeed.com)에 있는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이전에도 서비스 장애신고를 해본 적이 있는 터라, 쉽게 서비스 해지에 관한 상담 ARS 까지 가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발생한 것은 그 다음.
상담원이 현재 통화중이라는 안내메시지만 계속 나오고 정작 상담원에게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9시 20분. 아직 업무 시작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에 10시 이후에 또 다시 전화를 시도해보았습니다.

10시.. 11시.. 12시.. 시간이 가도 연락은 안되고...
결국 해지하는 것 보다 KT 엔토피아 설치 기사님들이 먼저 와서 설치를 먼저 해버렸습니다.

지금 다시 시도해 보니, 고장 신고는 바로바로 연결되지만 해지 신청은 여전히 안되고 있습니다.
자기네 회사에 도움이 되는 가입/고장신고 부분은 바로바로 처리해주고 해지 신청은 이렇게 교묘하게 안되도록 해놓은 파워콤 너무 밉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면 항상 블로그 메뉴에서 '글쓰기'버튼을 눌러서 작성해야 하는 줄만 알았는데,

제 친구는 포스팅을 어떤 프로그램을 써서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하고 싶다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티스토리에서도 포스팅을 BlogAPI를 통해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logAPI를 지원하는 몇개의 응용프로그램(아래의 그림은 MS Word 2007에서 작성하는 모습)에서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고도 바로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Callback 이라는 플러그인도 추가가 되어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에서 본문을 복사해 왔을 때 출처를 자동으로 적어주는 기능까지 추가가 되었군요..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에 대한 저작권을 지키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12월 달에 제 블로그를 만들면서 달아본 Adsense에서 2달 여만에 드디어 PIN을 받았습니다.

1월 14일 경에 네이버 블링크를 통해서 유입(http://namuk.com/79 게시물 참조)된 분들이 광고를 생각보다 많이 눌러주시는 바람에 PIN을 받을 조건이 되었고,
 
1월 17일 경에 adsense-ko 로 부터 PIN을 발생했다는 안내메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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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에 보냈다는 메일을 받고나서 정확히 21일째(3주)가 되는 바로 2월 6일에 일반 항공우편을 통해서 PIN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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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며칠동안 편지가 온게 없나 우편함을 확인하며 다녔는데 막상 PIN이 적힌 우편물은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앞면에는 Adsense 설정에서 입력한 제 주소가 표시되어 있고 항공우편으로 보냈다는 소인이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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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구글 로고입니다. 이거 학교 들고가서 이 부분만 보여주면서 Google 에서 Job offe가 들어왔다고 했더니 살짝 속아주는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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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답니다. 내용은 더도 없고 덜도 없는 딱 저 내용이 끝인데.. 제일 중요한게 PIN 번호죠. 6자리의 숫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제 수표를 제대로 받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

다른 분들도 즐거운 블로깅 되시기 바랍니다.
구글 AJAX 검색 API를 자바에서 호출하는 방법이다.

import java.io.*;
import java.net.*;

public class GoogleAJAXSearchAPI {
    private static String endpointURL = "http://www.google.com/uds/GwebSearch?"+
          "callback=GwebSearch.Raw" +
          "Completion&context=0&lstkp=0&rsz=small&hl=en&" +
          "sig=8656f49c146c5220e273d16b4b6978b2&q=Axis2&key=xxxxxxxxxxxxxxxxxx&v=1.0";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URLConnection uc = new URL(endpointURL).openConnection();
        HttpURLConnection connection = (HttpURLConnection) uc;
        connection.setDoOutput(true);
        connection.setRequestMethod("GET");
        connection.connect();
       
        String line;
        InputStream inputStream = null;
        try {
            inputStream = connection.getInputStream();
        } catch (IOException e) {
            inputStream = connection.getErrorStream();
        }
        BufferedReader rd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inputStream));
        while ((line = rd.readLine()) != null) {
            System.out.println(lin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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