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에서 사무실용으로 오피스젯 프로를 출시하였습니다.

저도 원래 HP제품을 쓰는지라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가는데 HP프린터의 이름을 더 높이면서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오피스젯 프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잘 사용할 일이 없는 A3크기의 종이까지 출력이 가능한 컬러 프린터입니다. 아무래도 SOHO나 중소기업에서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요즘에 컬러레이져 프린트가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비용이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대량으로 인쇄를 하면서도 비용을 최소화한 HP 오피스젯 프로 K5400dn 제품입니다. 제품명을 보니 네트워크 프린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이는군요.

요즘에는 무한잉크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경우 많은 양을 저렴한 가격에 인쇄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인쇄 품질이 상당히 낮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K5456z 제품이 좋을 것같습니다. 한장 인쇄 비용이 10원이라니 정말 편한 마음으로 인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을 당연히 지원하는 네트워크 프린터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드네요.


사무실에서 프린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아무래도 복사도 해야하고 스캔도 해야하는데 L7380은 잉크젯 복합기 입니다. 당연히 레이저 프린터 보다 더 낮은 인쇄 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L7580 은 HP에서 출시한 프린터군 제품중에서 본좌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합기의 다양한 기능성은 물론 저렴한 비용까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린터 잉크를 공짜로 주거나 보상 판매의 기회까지 준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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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왕자님과 아름다운 공주님이 엔딩을 장식하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 '나름대로'의 엔딩을 만들어 냈던 극장용 애니메이션 슈렉이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 2001년.

2004년에는 Shrek 2 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슈렉2는 다른 영화를 패러디한 여러장면과 귀여운 '장화신은 고양이'의 출연으로 그 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 그 세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슈렉!
영화와 더불어서 극장 밖에서까지 지금까지의 네임밸류로 인해서 여러가지 제휴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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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 적극적인 곳은 CGV가 아닐까 싶습니다. 계열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을 하는 영화라서 그런지 영화 티켓의 배경을 모두 슈렉으로 도배를 해버렸습니다. (아쉽게도 슈렉3를 관람할 때에는 저 티켓을 못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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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극적인 나머지 1곳은 바로 맥도날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날드는 매장 직원 거의 모두가 녹색 슈렉머리띠를 하고 있을 정도로 슈렉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열을 올리는지 알았던 슈렉 마케팅이 컴퓨터 제품쪽까지 넘어왔더군요.
HP에서 진행하는 "슈렉스토리 페스티발"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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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프린터나 HP복합기를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프린터도 장만하고 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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