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열심히 많은 사람들이 봐주기를 원하며 글을 작성했는데, 막상 글을 써놓으면 며칠이 지나도록 조회수가 한자리에서 머물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 속상한 마음은 어느 블로거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반 게시판의 경우에는 특정 주제의 게시판에 들어가면 전체적인 글 목록을 볼 수 있고 그 제목을 눌러서 들어가면 글의 세부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구조와는 달리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1페이지만 화면에 나타나고 블로그 운영자가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지나간 글을 찾는 것은 상당히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나름 열심히 작성했던 글이 그냥 묻혀버리는 광경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지나간 글도 방문객들이 다시한번 읽어보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 떠오른 아이디어가 특정 주제로 묶을 수 있는 글들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면 방문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쉽게 접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젯밤 시간을 이용해서 링크를 할 수 있도록 꾸며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막상 만들면서 보니 방문자들에게는 제 블로그의 다른글로 유도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제가 그동안 활동했던 내역들을 링크로 간단간단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과연 이 링크가 생김으로 해서 묻힌글들이 다시 빛을 얻을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한번이라도 마우스 클릭을 더 해주시는 분들이 늘지 않을까요?

 

방문자들이 제 블로그의 묻힌글들을 한번이나마 더 봐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블로그에 게시물만 올리면 돈을 벌 수 있다?

블로그광고의 방법중의 하나인 컨텐츠제작형광고 서비스인 파블애드가 떳습니다.


이미 유명한 프레스블로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는 셈이네요.

아직까지 광고 단가가 높지 않은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깔끔한 구성과 다양한 광고들로 블로거들에게 큰 만족을 줬으면 합니다.

 
3월 30일 부터 오픈베타에 들어간 다음의 애드클릭스(AdClix)...

애드센스에 500달러라는 거금을 모아놓고 계정을 삭제당해서 땡전 한푼 지급받지 못한 터라, 애드클릭스의 오픈베타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애드클릭스를 설치한지 이제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몇가지 문제점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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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광고의 크기.

경쟁사인 구글의 애드센스가 일정한 크기에 정형화된 모양이었던 것에 비해, 애드클릭스는 자유로는 스킨의 적용이 가능하며 자기 마음대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애드클릭스는 광고의 갯수를 지정한 후에는 그 광고를 다 출력해주기 위해서는 일정 사이즈 이상의 공간을 요구하며, 심지어는 광고 문구의 길이가 제각각 다른 바람에 지정한 영역내에서 모두 출력 하지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맥(Mac)환경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를 이용해서 다음 애드클릭스를 적용한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브라우저 자체가 다운이 되어버리는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클릭스를 추가/삭제 해가며 테스트한 결과 애드클릭스의 스크립트 부분에서 생기는 문제로 확인이 되더군요.

아직은 베타서비스이니 수익이 적은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왠지 모르게 엉성한 광고 모양에 이래 저래 발생하는 문제는 빠르게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동안 제 블로그 http://www.namuk.com/ 에 제 개인적인 블로그 내용과 미국드라마를 섞어서 포스팅했지만,

 제 글들이 너무 묻혀 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새롭게 미국드라마 블로그를 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제 블로그에서는 얼리아답터, 영화, 배낭여행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새롭게 오픈한 미국드라마 블로그(http://m.namuk.com/)에서는 미국드라마에 대한 내용만을 포스팅 할 것입니다.

 조금더 접근하기 쉽고, 찾기 쉬고, 사용하기 쉬운 http://m.namuk.com/ 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운영에 대한 건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주소는 각 드라마별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주소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 http://prison.namuk.com/
히어로즈(Heroes) :  http://heroes.namuk.com/
로스트(Lost) : http://lost.namuk.com/
24 : http://24.namuk.com/
슈퍼내츄럴(Supernatural) : http://super.nam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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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2편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편을 안보셨다면 [1편] 나만의 블로그, 애드센스 최적화 하기..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편이 올블로그의 인기글에 벌써 올랐던데 아직까지 여러분들의 댓글이나 트랙백이 안올라 오는군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2편에서는 본문 하단에 나오는 Adsense 광고부터 레이아웃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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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문 하단 한줄 광고
 Google의 Adsense 중 에서 가장 돈 받기 힘들어 보이는 '추천'을 하나 넣어봤습니다. 선뜻 보면 광고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단순한 한줄짜리 문장 광고입니다. 클릭율은 높지만 이 광고의 목적은 사용자로 하여금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제 블로그의 경우에는 Google의 Picasa)이 목적이고 그 목적을 달성해야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나오는 부분은 아닙니다. 언젠가 Picasa에 대한 리뷰를 하나 작성하던지 해야겠습니다.^^

6. 본문 하단 구글광고 + 커리어블로그 블판
 본문하단에 위치한 광고 박스입니다. 원래는 구글광고를 배너 형식으로 넣고 커리어 블로그도 배너형식으로 넣었지만 세로로 넣어서 기사같은 느낌을 주도록 해서 클릭율을 높여 보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수정했으니 아직까지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이전보다는 광고 노출갯수도 많아지고 커리어 블로그의 인기글도 쉽게 볼 수 있어진 것 같습니다.

7. 블로그의 다른글 보기
 사이드바 중에 보면 태그를 나열해주는 사이드바가 있는데 제 스킨의 특성상 태그가 묻혀 버리기 때문에 위쪽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이드바의 내용을 뽑아내서 스킨에 직접 수정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는데, 이 방법을 사용한 결과 제 블로그의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검색한 페이지의 숫자도(P/V)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본문을 다 읽고나면 Back 버튼을 눌러서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거나 X를 눌러서 닫는 편(사이트에서 빠져나감)인데, 본문을 다 읽고 아래의 호기심이 일어나는 태그를 눌러서 제 블로그에 머무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8. 사이드바
 태터툴즈에는 여러가지 사이드가바 제공되고 있지만 정말로 필요할 것만 같은 사이드바 4개만 골라서 1줄로 나열하였습니다. 카테고리는 사이트 윗부분의 "주제별로 포스팅 보기"부분과 중복일 수도 있지만 윗 부분에 빠진 주제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글보관함은 월별로 제가 어떤글을 포스팅 했는데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댓글보기는 방문자들의 의견이나 댓글에 빠른 피드백을 주기위해 설치하였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은 방문자들이 최근에 올라온 글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치 했지만 위치를 옮기면 더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른글 보기 있는 위치로...)

9. 관리자용 메뉴
 화면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관리자를 위한 메뉴를 위치시켰습니다.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는 것과 글을 포스팅하는 메뉴, 로그아웃을 위한 메뉴가 있는데 관리자 메뉴와 글쓰기는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로그아웃은 기본적으로 스킨에 제공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간단한 하이퍼링크를 이용해서 구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 블로그의 레이아웃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길고 재미없는 글이 되어 버렸는데 다른 분들과의 많은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 나만의 블로그 & 애드센스 최적화 하기.. 보기
제가 블로그를 생성하기 이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 때에는 홈페이지를 얼마나 이쁘게 잘 만드냐, 내가 만들기에 쉬운가에 대한 제작자(홈페이지 주인)의 입장에서만 줄곧 생각하고, 표현해왔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ㅡ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라는 녀석을 설치하고 나서 부터는..ㅡ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어느 부분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방문자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블로그를 만든 이후에 거의 매일 매일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바꾸다 시피했습니다. 그 결과, 거의 1달여만에 아래와 같은 레이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가 만든 레이아웃이 "확실히 좋다"라는 말을 하기에는 힘든 느낌이 많지만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한번쯤은 레이아웃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레이아웃의 사진과 함께 아랫부분에 자세한 설명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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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leezche님이 만드신 티스토리용 스킨인 tisDiaryBurn ver.1.0을 기본으로 하여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필드테스트나 리뷰를 작성하고 블로그에 사진을 첨부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로폭이 넓은 스킨이 필요했는데 제 입맛에 거의 맞았기 때문입니다.

1. 헤더
 헤더 부분에는 블로그의 제목과 함께 RSS피드가 가능한 링크, 그리고 홈, 위치로그, 태그, 미디어로그, 방명록 등의 메뉴와 검색이 위치해 있습니다.
 제목은 제가 원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FF0000의 색(빨간색)을 이용하였습니다.
 RSS피드는 제 블로그가 그리 유명한 편이 아니라서 쓰시는 분은 없는 듯 하지만 티스토리의 기본 RSS가 아닌 Feedwave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 Feedburner 아이콘을 달아본 적도 있지만, 영문 사이트이고 한국 사용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듯 하여 바꿔보았습니다. 피딩하시는 분의 숫자가 많다면 좀더 편하게 바꿔보겠지만 현재로서는 만족합니다.
 기본 스킨에서는 글쓰기와 관리자 메뉴가 상단에 위치해 있지만 방문자들에게는 필요없고 저에게만 필요한 부분이기에 가능한한 안보이도록 화면 맨 밑으로 내렸습니다. 방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메뉴만 제공되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사이트 검색에 대한 부분은 Google Adsense의 검색광고를 넣어본 적도 있지만 외부에서 검색하는 방식보다는 내부 검색에 더 나은 듯 하여 티스토리 자체 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본문 상단
 원본 스킨에서는 글의 제목이 중심이 되어서 나오지만 제가 수정한 레이아웃에서는 간단한 링크와 문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Google의 Adsense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클릭을 하려고 하시는 분이 계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문구는 Adsense의 "Adsense 추천"을 설치할 경우에 나타나는 문구입니다. 추천에 성공할 경우(광고를 클릭해서 Adsense에 가입한 고객이 90일 내에 100달러를 벌 경우) 저에게 100달러가 지급되는 방식이지만, 우리나라의 왠만한 블로그는 90일 내에 100달러를 벌 가능성이 낮다는 생각에 추천 광고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 문구를 왜 부착했는가? 하는 궁금증이 계실텐데요, 제 블로그가 Adsense로 수입을 창출하고 있으니 광고한번 클릭해주십쇼~ 하는 의미로 삽입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저 문구가 궁금해서 클릭하기도 하고 블로그에 좋은 내용있으면 광고를 클릭하기도 하는데 저 문구가 있으면 왠지 광고가 더 클릭하고 싶더군요. 구글의 규정에는 방문자에게 광고를 클릭하라는 말을 기재하지 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간접적인 어필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주제별로 포스팅 보기"는 전적으로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부분입니다. 스킨의 특성상 다른 주제(카테고리)로의 이동을 원할 경우 화면 하단까지 가서 움직여야 하는데, 이 메뉴를 만들어 놓아서 상단에서도 곧 바로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3. 본문
 본문이 시작하는 오른쪽 부분에는 Gogole의 Adsense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위치가 지금까지 광고해본 바, 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가장 클릭율이 높은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글 제목 아래부터의 내용 부분인데, 이런식의 광고는 일반적으로 보는 배너광고와 달라서 광고라는 거부감을 주지 않고 내용과 긴밀하게 어울리기 때문에 클릭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배너광고보다 확실히 클릭율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Adsense에는 이 사이즈 보다 더 큰 사이즈의 광고도 있지만 가능한한 본문을 잠시하지 않기 위해서 300*250 사이즈의 광고를 기재하였습니다.

4. 본문 가운데
 이 부분에는 일반적인 규격의 작은 배너 광고를 추가하였습니다. 글을 보다가 실수로라도 클릭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가한 부분인데, 클릭율은 높지 않습니다. 그냥 놓칠 손님 한번 잡아보자 싶어서 넣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삽입은 스킨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포스팅 할 때 일일이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2편] 나만의 블로그 & 애드센스 최적화 하기 보기에 이어집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사이트가 생겼다. -  이름은 프레스블로그.

 이름만 듣기에는 올블로그와 같은 성격의 사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이트는 올블로그와는 조금 다르게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한다.

 2007년 1월 1일에 리뉴얼을 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여러분 모두가 각자 블로그의 편집장입니다.
프레스블로그는 편집장인 여러분과 여러분에게 접근하기를 원하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연결고리입니다.
회원등록 후 다양한 정보레터를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홈페이지에 고지하며, 주어진 주제와 작성조건에 맞게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을 경우에는 약정된 원고료를 드립니다. 물론 편집장은 회원 본인이므로 자신의 블로그에 어울리는 내용이라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만 자유롭게 선택하여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이러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영화에 관심이 많고.. IT와 관련된 제품을 필드테스팅 하기를 좋아하니..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지않을까 한다.

일단 가입 해놓고,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아야겠다..

한번 둘러보고 싶다면 아래의 로고를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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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검색엔진인 구글(google.com)에서 "씨유"를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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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의 제일 위에 저의 블로그가 뜹니다.. ^^

많은 분들이 씨유를 찾으시다가 제 블로그에 많이 놀러오실 것 같네요~

씨유에 대한 재미있는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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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씨유"를 치고 "운좋은 예감" 단추도 한번 눌러보세요~



씨유(CYOU)는? - 부산에서 C1이라는 메이커로 유명한 대선주조에서 출시한 16.9도의 저도수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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