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1일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블로깅을 시작한 이래로, 이런 저런 포스팅을 올리면서 초반에는 댓글하나 달리지 않는 삭막한 블로그 였으나 지금은 포스팅 하나에도 댓글이나 트랙백도 받는 그런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올해 1월초, 소나무님의 블로그에서 '내가 아는 블로그 용돈 벌기'라는 포스팅을 읽어보고는 생각없이 블로그에 설치했던 '블판'이 성장세를 거듭하더니만 26일까지 마감한 '블판 오픈이벤트'에서 제 블로그가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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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면 아시다 시피 다른 유명한 블로거님들도 많이 참여를 하셨는데 소금이님이 정말 좋은 글로, 서명덕 기자님의 재미있고 트렌디한 블로그를 보면서 움찔 움찔 하면서 운이 좋게도 1월 중순쯤의 '네이버 대박'의 힘을 등에 업고 1등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구상하던 블로그를 제대로 만들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으며 내용면에서나 구성면에서나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차차개선하면서 더 나은 블로거의 모습을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자축하는 포스팅이라서 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바랍니다.. ^^

제가 1등한 '블판' 이벤트는 아래와 같은 창을 블로그에 추가하는 이벤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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