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여러가지들이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요즈음...

사촌형의 권유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STORY!"라는 강연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2주 전에 참석했던 '성공관리' 강연도 훌륭했지만 지난주에 열렸던 '사랑'에 대한 강연은 회사 일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오늘 '재테크'에 대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강연도 훌륭했지만 강연이 끝난뒤에 받은 선물!! ㅡ 바로 여권지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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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위와 같은 조그마한 상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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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포장을 다 뜯어서 살펴보니 왠 지갑모양인데 조금 얇아 보인다..

다 꺼내보고야 여권 지갑임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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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죽으로 만들어서인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멋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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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여권커버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내부.

왼쪽과 오른쪽에 카드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른쪽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이름과 로고등이 음각으로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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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권을 직접 넣어 보았다.. 2006년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았다는 그 전설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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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딱 좋은거 같다.

유럽여횅을 하면서... 러시아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제대로된 여권 커버가 없는 바람에 여권이 너덜너덜해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이런게 진작있었으면 좋았을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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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장 박스에 적힌 가격을 보고 놀랄 수 밖에...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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