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을 결혼식을 앞두고 먼저 신혼집에 먼저 들어와서 하나씩 준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자제품과 침대를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가구를 고르는 것은 아무래도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드레스룸을 완성했고,

 

이제는 퇴근후 편하게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거실을 꾸미려고 하는데...

 

컨셉은.. "커피숍"의 느낌이 나면서 편안하고 독서나 노트북/태블릿을 이용한 컴퓨팅이 가능할 것.

 

먼저 거실에 넣을 테이블은 퍼시스 그룹인 일룸에서 나온 "로 테이블".

 

 

 

자칫 밋밋하기 쉬운 테이블을 스타일리쉬하게 마무리하여 거실에 놓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테이블이었습니다.

 

거기에 맞춰 일룸의 '페블Pebble'소파를 놓아보았는데..

 

아무래도 약간 높이가 있는 로테이블에 비해 소파가 낮다보니 새로운 '의자'를 찾아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런 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제가 구입한 테이블, 소파와 같은 퍼시스 그룹의 시디즈 인테리어 의자!

 

마침 '신혼부부'를 초대한다는 컨셉이 우리에게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로테이블과 함께 시디즈의 인테리어 의자를 써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기능도 좋을 것 같은 시디즈의 인테리어 의자 체험단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시디즈 블로그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뒤늦게 찾아서 이벤트가 오늘 마감이네요.

 

http://blog.naver.com/chair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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