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을 결혼식을 앞두고 먼저 신혼집에 먼저 들어와서 하나씩 준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자제품과 침대를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가구를 고르는 것은 아무래도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드레스룸을 완성했고,

 

이제는 퇴근후 편하게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거실을 꾸미려고 하는데...

 

컨셉은.. "커피숍"의 느낌이 나면서 편안하고 독서나 노트북/태블릿을 이용한 컴퓨팅이 가능할 것.

 

먼저 거실에 넣을 테이블은 퍼시스 그룹인 일룸에서 나온 "로 테이블".

 

 

 

자칫 밋밋하기 쉬운 테이블을 스타일리쉬하게 마무리하여 거실에 놓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테이블이었습니다.

 

거기에 맞춰 일룸의 '페블Pebble'소파를 놓아보았는데..

 

아무래도 약간 높이가 있는 로테이블에 비해 소파가 낮다보니 새로운 '의자'를 찾아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런 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제가 구입한 테이블, 소파와 같은 퍼시스 그룹의 시디즈 인테리어 의자!

 

마침 '신혼부부'를 초대한다는 컨셉이 우리에게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로테이블과 함께 시디즈의 인테리어 의자를 써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기능도 좋을 것 같은 시디즈의 인테리어 의자 체험단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시디즈 블로그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뒤늦게 찾아서 이벤트가 오늘 마감이네요.

 

http://blog.naver.com/chairblues

 

 

 

 

남들보다 앞서가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없다!?



며칠전에 파코즈에서 파워콤 XPEED100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을 했습니다.

체험단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6개월 동안 매달 100원의 요금만 내고 광랜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혜택을 버리기 아까워여서 였습니다.

특히 지금 사용중인 인터넷이 '광랜'이라는 이름만 달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이기때문에 KT에서 서비스 중인 FTTH에 항상 동경(?)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와 비슷하다는 성능의 광랜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더욱더 애착을 가지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난주 금요일 쯤에 체험단 활동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인 전화가 1통 오고, 오늘 체험단으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문자와 이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험단 활동에 들어갈꺼 같은데..

당장 지금 쓰고 있는 인터넷을 어찌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입니다.

현재 SK브로드밴드 광랜을 사용하는데 제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요금을 결제하고 있거든요..


바로 제 인터넷 요금 청구서 부분입니다. 나름 괜찮은 금액의 청구서죠? 하지만 이정도라면 제가 아쉬워 하지 않을껍니다.

SKBB-현대M 제휴카드를 통해서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고 있어서 1달에 19,502의 금액만 내고 있는 것이죠.


총 3년 약정이긴한데, 1년은 어찌 저찌 견뎌 냈고 이제 2년여가 남은상황에서 위약금을 살펴봤을 때에도 36,000원 정도니 부담없이 옮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체험단이 시작되면 SKBB는 3개월 잠재워놓고, XPEED100 의 성능에 따라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모두 광랜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대칭형 서비스'가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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