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마탄 왕자님과 아름다운 공주님이 엔딩을 장식하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 '나름대로'의 엔딩을 만들어 냈던 극장용 애니메이션 슈렉이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 2001년.

2004년에는 Shrek 2 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슈렉2는 다른 영화를 패러디한 여러장면과 귀여운 '장화신은 고양이'의 출연으로 그 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 그 세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슈렉!
영화와 더불어서 극장 밖에서까지 지금까지의 네임밸류로 인해서 여러가지 제휴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가장 적극적인 곳은 CGV가 아닐까 싶습니다. 계열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을 하는 영화라서 그런지 영화 티켓의 배경을 모두 슈렉으로 도배를 해버렸습니다. (아쉽게도 슈렉3를 관람할 때에는 저 티켓을 못받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적극적인 나머지 1곳은 바로 맥도날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날드는 매장 직원 거의 모두가 녹색 슈렉머리띠를 하고 있을 정도로 슈렉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열을 올리는지 알았던 슈렉 마케팅이 컴퓨터 제품쪽까지 넘어왔더군요.
HP에서 진행하는 "슈렉스토리 페스티발"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P프린터나 HP복합기를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프린터도 장만하고 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