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이 아닌 HFC망(케이블망)을 이용해서 일반 주택까지도 다운로드 100Mbps, 업로드 10Mbps의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파워콤 XPEED100 에서 TV미디어뿐만 아니라 인터넷 미디어에까지 공격적으로 홍보를 펼치기 위한 동영상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일반 TV에서 방영된 2가지 버전의 광고와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될 3가지의 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TV광고 - 목욕탕편

 


2. TV광고 - 아빠의 뽀뽀편




3. 인터넷광고 - 엄마의 아들편

 


4. 인터넷광고 - '의사양반 내가 ○○라니'편 

 


5. 인터넷광고 - 할아버지의 잡지편



이렇게 총 5편의 CF가 공개되었는데 1편당 15초 수준으로 2편이 동시 이어지는 방식으로 TV전파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으로 XPEED100을 홍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청자들에게 와닿지는 않을 것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광고들입니다.

하지만 이 광고들을 바탕으로 과거의 'SHOW를 해라' 등의 광고 문구를 유행시켜나간다면 시리즈물로 계속적으로 광고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일단 디씨인사이드의 사용자들이 이 광고에 흥미를 느껴야 하겠죠.

앞으로 이어질 파워콤 XPEED100 광고들을 기대해봅니다.


며칠전에 파코즈에서 파워콤 XPEED100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을 했습니다.

체험단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6개월 동안 매달 100원의 요금만 내고 광랜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혜택을 버리기 아까워여서 였습니다.

특히 지금 사용중인 인터넷이 '광랜'이라는 이름만 달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이기때문에 KT에서 서비스 중인 FTTH에 항상 동경(?)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와 비슷하다는 성능의 광랜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더욱더 애착을 가지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난주 금요일 쯤에 체험단 활동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인 전화가 1통 오고, 오늘 체험단으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문자와 이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험단 활동에 들어갈꺼 같은데..

당장 지금 쓰고 있는 인터넷을 어찌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입니다.

현재 SK브로드밴드 광랜을 사용하는데 제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요금을 결제하고 있거든요..


바로 제 인터넷 요금 청구서 부분입니다. 나름 괜찮은 금액의 청구서죠? 하지만 이정도라면 제가 아쉬워 하지 않을껍니다.

SKBB-현대M 제휴카드를 통해서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고 있어서 1달에 19,502의 금액만 내고 있는 것이죠.


총 3년 약정이긴한데, 1년은 어찌 저찌 견뎌 냈고 이제 2년여가 남은상황에서 위약금을 살펴봤을 때에도 36,000원 정도니 부담없이 옮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체험단이 시작되면 SKBB는 3개월 잠재워놓고, XPEED100 의 성능에 따라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모두 광랜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대칭형 서비스'가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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