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에 올림푸스에서 주최하는 뮤지컬 관람을 갔다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대우를 받고 안하느니만 못한 뮤지컬 삼총사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 라는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주최한 올림푸스 측에서도 공연기획사의 대처에 대해서 조금은 놀라고 당황스러운 표정이 공연이후 저녁에 올라온 올림푸스 이두형 차장님의 글에서 묻어났는데, 그에 대한 1차적인 사과가 어제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 지고 오늘 새롭게 이메일과 전화로 사과 및 사후방안에 대해서 통보가 왔습니다.

 

먼저 어제, 올림푸스 홈페이지의 사과문 공지내용입니다.

 

그 동안 8번의 출사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유저들로 부터 칭찬을 받아왔었는데, 이번 한번의 이벤트로 인해서 많이 당황한 모습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1) 중간 공연중단에 대한 충분한 사전 고지가 없었다는 점과 2) 공연중단을 알리는 안내방송 멘트의 부적절함 때문에 많이 당황했고 그 때문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할 정도로 유저들에게 귀 귀울여 준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과문이 발표된 다음날인 오늘, 사후대책에 대한 안내메일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제가 처음에 요구했던 부분이 모두 수용이 된 것 같습니다. 뮤지컬 공연 기간내에 재관람을 진행함과 동시에 참가비 명목으로 받았던 1만원을 다시 환불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뮤지컬을 관람하다가 중간에 끊어졌을 때의 그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올림푸스한국의 발빠른 사후 대처는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루어지는 10차 문화출사 부터는 처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유저들의 칭찬을 다시금 받을 수 있는 올림푸스가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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