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것은 좋아하고..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는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CGV만 찾다보니 2005년 부터 CGV를 즐겨찾은 이후로 2006년에는 VIP가 되었고 그 여세를 몰아서 2007년까지 VIP가 되는 것에 성공했다.

CGV의 멤버십 회원이 되면 기본적으로,

· CGV 영화 10% 적립
  - 포인트별 선물 교환
  - CGV IMAX 영화는 5% 적립
· 생일날 콤보 무료 제공
· 미개봉 최신영화 시사회 초대
· 할인 쿠폰, 각종 이벤트 참가 기회 제공
· CGV 가맹점에서 최대 30% 할인
· 영화관련 주간 CGV 매거진 발송

위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VIP일 경우에는 위의 혜택에 추가해서,

· CGV 멤버십 포인트로 주중 인터넷 예매
  - 2007/2/1(목) 오전 10시 이후부터 서비스 가능
  - 토,일요일 및 공휴일 상영영화 제외
· VIP 할인 쿠폰 제공(2006년도 VIP카드 수령 후 극장에서 쿠폰 수령)
· VIP 전용 발권 서비스
· VIP 라운지 이용 가능
· VIP 전용 담요 서비스
· ME영화잡지 선착순 제공

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최근에 네이버의 CGV 카페를 통해서 CGV의 히든 등급인 RVIP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RVIP란 무얼까?

RVIP는 Royal VIP로서, 무언가 일반회원이나 VIP보다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가설만 세워져 있고 그 누구도 혜택이나 선정기준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등급

하지만 최근에 홈페이지의 고객문의를 통해서 RVIP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들을 구하기 시작하면서 RVIP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먼저, RVIP의 선정 기준은 2년 연속 CGV VIP 또는 2006년 적립 포인트(이벤트 적립 포함) 기준 35,000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라고 한다.

이런 RVIP의 혜택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CGV 티켓 구매 포인트 15%적립이라고 한다.

그 동안 모르고만 지나쳤는데, 오늘 확인해봤더니 2007년에 관람한 영화들의 포인트가 모두 조정되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VIP... 앞으로 VIP에 비해서 어떤 혜택이 제공되면서 운영될지가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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