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이 아닌 HFC망(케이블망)을 이용해서 일반 주택까지도 다운로드 100Mbps, 업로드 10Mbps의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파워콤 XPEED100 에서 TV미디어뿐만 아니라 인터넷 미디어에까지 공격적으로 홍보를 펼치기 위한 동영상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일반 TV에서 방영된 2가지 버전의 광고와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될 3가지의 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TV광고 - 목욕탕편
2. TV광고 - 아빠의 뽀뽀편
3. 인터넷광고 - 엄마의 아들편
4. 인터넷광고 - '의사양반 내가 ○○라니'편
5. 인터넷광고 - 할아버지의 잡지편
이렇게 총 5편의 CF가 공개되었는데 1편당 15초 수준으로 2편이 동시 이어지는 방식으로 TV전파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으로 XPEED100을 홍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청자들에게 와닿지는 않을 것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광고들입니다.
하지만 이 광고들을 바탕으로 과거의 'SHOW를 해라' 등의 광고 문구를 유행시켜나간다면 시리즈물로 계속적으로 광고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일단 디씨인사이드의 사용자들이 이 광고에 흥미를 느껴야 하겠죠.
앞으로 이어질 파워콤 XPEED100 광고들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