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츠나인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의 액정이 긁힘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액정보호필름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긁힘만 방지해주는 것이 아닌 사생활보호필름, 지문방지필름, 항균보호필름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보호필름을 생산하는 곳이었습니다.
지하철 등에 앉아서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왠지 옆자리 사람이 힐끗힐끗 내 휴대폰을 바라보는 것만 같고 휴대폰을 통해서 영상이나 소설을 감상 할 떄에도 옆 사람의 시선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았을 것 입니다.
로이츠나인에서 S-View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한 보호필름중에 사생활 보호필름을 이용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가 있습니다. 이 필름을 이용하면 화면의 시야각을 임의로 좁혀서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신외에는 옆에서 볼 때 화면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VIew 사생활 보호필름은 4-way를 채용하여 오른쪽, 왼쪽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차단하는 효과는 물론이고 기존의 보호필름이 휴대폰을 옆으로 뉘어서 영상을 감상할 때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에 비해 위,아래,오른쪽,왼쪽의 시선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품은 고급스러운 포장과 함께 밀봉되어 있으며 포장을 뜯으면 내부에 필름과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화면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는 초극세사 천이 들어있습니다. 제품에 장착은 설명서를 읽으면서 한단계씩 진행하면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에 부착해본 결과 큰 무리없이 부착이 가능했고 시야 차단효과도 뛰어났습니다. 필름자체의 두께가 조금 두꺼워서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야 차단필름 외에도 터치폰 또는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필연적으로 큰 화면에 손가락으로 조작을 하다보니 손가락 지문이 많이 남게 됩니다. 이런 지저분함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지문방지필름인데 지문, 화장 얼룩등이 남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지문방지필름에 비해서 투과율을 향상시켜 필름을 부착했을 때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휴대폰에는 화장실의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산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이런 세균의 숫자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항균퓨어필름입니다. 반영구적으로 99.9%까지 세균의 번식을 방어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보호필름은 현재 아이폰, 옴니아2, 모토로이 등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점점 종류를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구매처 :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홈페이지 : 에스뷰(http://www.s-view.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