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을 결혼식을 앞두고 먼저 신혼집에 먼저 들어와서 하나씩 준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자제품과 침대를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가구를 고르는 것은 아무래도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드레스룸을 완성했고,

 

이제는 퇴근후 편하게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거실을 꾸미려고 하는데...

 

컨셉은.. "커피숍"의 느낌이 나면서 편안하고 독서나 노트북/태블릿을 이용한 컴퓨팅이 가능할 것.

 

먼저 거실에 넣을 테이블은 퍼시스 그룹인 일룸에서 나온 "로 테이블".

 

 

 

자칫 밋밋하기 쉬운 테이블을 스타일리쉬하게 마무리하여 거실에 놓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테이블이었습니다.

 

거기에 맞춰 일룸의 '페블Pebble'소파를 놓아보았는데..

 

아무래도 약간 높이가 있는 로테이블에 비해 소파가 낮다보니 새로운 '의자'를 찾아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런 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제가 구입한 테이블, 소파와 같은 퍼시스 그룹의 시디즈 인테리어 의자!

 

마침 '신혼부부'를 초대한다는 컨셉이 우리에게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로테이블과 함께 시디즈의 인테리어 의자를 써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기능도 좋을 것 같은 시디즈의 인테리어 의자 체험단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시디즈 블로그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뒤늦게 찾아서 이벤트가 오늘 마감이네요.

 

http://blog.naver.com/chairblues

 

 

 

일시후원하기 정기후원하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중에서 '단비 프로젝트'라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프리카, 동남아 등지를 돌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폐수에 가까운 '죽은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어려운 나라들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접하고는 많은 충격을 받았기에 내가 뭔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작은 성의를 보탰습니다.

 

이런 좋은 일을 '단비'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유니세프(unicef)에서도 하고 있으며,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하고 부족하고 오렴된 물로 힘들어 하는 난민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해서... 오염된 물을 마셔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먼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셨다면 위의 빨간 버튼을 눌러서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어린이들을 위해서 보태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본 포스팅은 난민어린이를 돕기위한 저의 조그마한 기부입니다.

출처 : LGE홈페이지

지난 9월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09,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International Radio Exhibition Berlin)은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과 LG의 TV시장에서의 승부가 돋보이는 장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CCFL을 광원(BLU, Back Light Unit)으로 사용한 TV에서 한단계 진보하여 LED를 사용한 TV제품으로 전력소모를 줄이고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두 회사는 박빙의 승부를 펼쳐나가는 와중에 과거 삼성전자에서 출시하여 전세계적으로 TV디자인의 일대 센세이션을 가져왔던 보르도TV의 디자인을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이 이번 IFA2009에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V화면과 그 경계(베젤)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어 버린 보더리스TV (Borderless TV) SL9000 (한국 출시모델 SL90)입니다.

 

출처: LGE홈페이지

 

보더리스(Borderless)라는 말은 경계를 뜻하는 Border 에 없다는 의미인 -less 라는 접미사가 혼합되어 경계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TV는 화면과 소리가 동시에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TV는 화면옆에 스피커가 부착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디자인의 한계를 스피커를 뒤쪽으로 숨기는 인비져블 스피커를 통해서 극복해왔듯이 보더리스TV는 그 동안 화면과 베젤이 확연히 구분되었던 디자인을 넘어서서 TV전면부 전체가 하나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 멋스러운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품자체의 두께도 얇기 때문에 옛날에 영화에서나 보아오던 한장의 유리판에 TV가 나오는 꿈이 현실이 되는 기분이 드는 제품입니다.

 

엑스캔버스의 명성을 이어갈 보더리스TV의 어떤점이 매력적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캔버스 보더리스TV의 가장 큰 특징은 앞에서도 언급한바 있는 보더리스 디자인입니다.

 

특히 이름하여 "다이아몬드 글라스"를 채용하여 일상생활의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고, 더 깨끗한 화질을 선사해주며, 가장 중요한 멋스러움을 선사해줍니다.

 

그리고 이건 덤으로 얻어지는 장점이겠지만 기존에는 TV를 청소하려고 닦다보면 화면과 베젤사이에 먼지가 끼곤 했는데 엑스캔버스 보더리스TV는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TV에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그에따라 리모콘에도 버튼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밤에 불까지 꺼놓고 TV를 보면서 리모콘으로 조작을 하려면 불편함이 많았는데, LG전자에서는 매직모션 리모컨을 채용하여 기존 리모컨이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불편함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매직 모션 리모콘 시연 장면, 출처 : 엑스캔버스 블로그


미래의 TV엔, 과연 TV만 달라질까요? 아닙니다. TV를 조종하는 리모콘도 크게 변신할 겁니다. LG전자가 선보인 미래형 리모콘인 ‘매직 모션 리모콘 (Magic Motion Remote Control)’은 자이로 센서를 내장해 손의 떨림이나 회전을 인식해 TV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마치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리모콘을 사용하며 TV설정이나 일정관리, 동영상 감상, 게임 등의 기능을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버튼은 단지 6개로 아주 간단합니다.

 

위 설명을 볼 때 기존의 리모콘이 적외선을 이용해서 제어신호를 보내는데 반해, 매직 모션 리모콘은 TV와 무선으로 연결되어 동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옆 방에 있는 TV도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으보 보이며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여 Wii와 같은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워서 즐기는 경우가 많은 TV이기에 다른 어떤 가전제품보다 쉬워야 하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 마음대로

쉽게 조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랬던 기존의 인터페이스를 확개선해줄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3D GUI는 최고의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한작품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컴퓨터의 동영상을 TV에서 보기위해서는 복잡하게 선을 연결하여 설정을 마쳐야만 실제 화질보다 떨어지는 영상으로 겨우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엑스캔버스 보더리스TV에는 이런 불편함을 확 해소해줄만한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DivX기능이 그것인데, TV에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를 꽂기만 하면 그 속에 있는 사진, MP3, 동영상을 곧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DivX 기능을 위해서 30만원에 달하는 별도의 DivX플레이어를 구입해서 사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세상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큼지막한 특징들 외에도 기본적인 화질이나 음질에 관한 장점들이 있지만 엑스캔버스의 다른 제품들에서 이미 채용된 적 있거나 소개되었던 부분이기에 이정도의 특징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의 또 하나의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삼성전자의 PAVV제품군과 TV는 TV자체의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하는 LG전자의 XCANVAS제품군을 고루볼 때 아무래도 자체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사용자에게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해주는 엑스캔버스의 제품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엑스캔버스 보더리스TV는 아직까지 국내에 시판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발빠르고 관심이 있는 블로거 분들이라면 보더리스 TV를 조금더 일찍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전자에서는 보더리스 익스플로러 체험단을 모집해서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역시 이 체험단에 지원했는데 위에서 살펴본 특징들을 제가 직접 손끝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Windows Me 이후로 또 한번 많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게 만들었던 Windows Vista의 뒤를 이어서, 더 빠르고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Windows 7의 국내출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009년 10월 22일 777명의 블로거와 함께 Windows 7의 런칭파티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777명이라면 국내 파워 블로거의 숫자를 볼 때 그리 적지 않은 상당한 규모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국내 출시이전에 블로거들을 통해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아주 인상적인 혜택은 참석한 777명의 블로거 전원에게 Windows 7 정품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참여 페이지에 나와 있는 패키지를 보면 Windows 7 Home Premium으로 보이는데,

 

 

 

MS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발표한 에디션간의 비교를 확인해볼 때에도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게임이나 웹서핑에서 최적의 성능을 원하는 저로써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하셨겠지만, 혹시 아직까지 참여안한 블로거가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럼 런칭파티에서 뵙겠습니다!!

 

https://profile.microsoft.com/RegSysProfileCenter/wizard.aspx?wizid=ff029a5b-9453-4288-b01e-b7e0ebf2fcce&lcid=1042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3차 품평회에 참석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by 에버리치 | 2009/06/29 00:20

2009년 6월 26일,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의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20명의 특정 블로거만 별도로 선발하여 초대한 첫번째 품평회, 신...

 

이 곳에서 만난 여러가지 제품중에서 제일 처음에 만났던 딜레마코리아의 펜토체스를 한 세트 받아 왔기에,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펜토체스는 그냥 얼핏 보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교차해 있어서 서양의 장기인 체스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펜토체스라는 명칭도 5를 뜻하는 펜토(오각형으로 생긴 미국의 국방부를 펜타곤이라고 하고, 인텔에서 나온 5세대 CPU가 펜티엄이라는 명칭을 가졌습니다.)와 체스모양이기 떄문에 체스라는 이름이 합해져서 만들어 졌습니다.

 

펜토체스의 유래
영국의 정복왕 윌리엄 1세의 아들과 프랑스 활태자가 체스 게임을 하다가 프랑스의 황태자가 시합에 지자 화가 나서 체스판을 상대방에게 던져버렸고 이에 윌리엄 1세의 아들도 흥분하여 황태자의 머리를 그 체스 판으로 내려쳐 체스 판이 13개의 조각(12개의 펜토미노 조각과 1개의 테트로미노)로 쪼개졌다.
쪼개진 조각을 원래대로 배열하는 과정에서 이 체스판을 다시 붙이다가 펜토미노가 생겨났다고 한다.


 

 

 

펜토체스는 나무조각으로 된 총 13개의 조각(이 조각들은 영어 알파벳 T, U, V, W, X, Y, Z, F, I, L, P, N, O와 닮았습니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다양한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직관적인 퍼즐은 8x8의 모눈칸에 조각들을 배열하여 남김이나 모자람 없이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조각들을 이용해서 체스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죠. 겉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잘 생각해서 진행하지 않으면 조각들이 정확하게 짜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진행을 해야합니다.

 

조각을 배열하여 체스판을 만드는 것 외에도 같이 제공되는 학습 교재를 이용하여 어린이의 수준에서 퍼즐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를 만드는 것 보다는 훨씬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교재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까지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 제공됩니다.

 

단순히 답을 찾아 내어 맞고 그른 것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했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는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펜토체스를 포함하여 딜레마코리아에서 출시한 총 12가지의 교육도구들이 있는데, 유아나 초등학생은 물론이거니와 하노이타워, 다이스큐브 등의 교육도구는 어른들도 한번 도전해볼만한 퍼즐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으신 분이라면 자녀의 논리력, 창의력도 키워주고 자신의 창의력도 테스트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펜토체스는 인터넷 사이트 뿐만 아니라 교보문고, 영풍문고, 백화점 등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딜레마코리아 : http://www.dilstar.co.kr

벤처기업 전문 제품몰 : http://www.v-shop.co.kr

 

PCBee, BrainBox, 보드나라 등등과 함께 자주 가는 사이트인 케이벤치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오는 6월 26일 오후 3시, 케이벤치는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로운 IT/Digital의 흐름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용산의 랜드시네마에서(4층 제 4관) 개최한다. 기존의 틀에 박힌 세미나, 이벤트성 세미나를 철저히 지양하고, 명확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질 이번 세미나는 인텔 코리아, AMD 코리아, ASUS 코리아, MSI 코리아 등 IT 업계의 내로라 하는 업체들이 참여, 자사의 앞선 기술 기술과 미래의 예측을 케이벤치 회원들과 공유하게 된다.


라고 하는데, 최근에 경기가 나빠지다 보니 굵직 굵직한 세미나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참여할만한 행사들이 없었는데, 케벤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다니 저는 당연히 환영하는 바 입니다.

 

최근 트랜드가 '환경친화', '에너지절약'인 만큼 세미나 주제도 그런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참여 스폰서를 보면 조금 아쉬운 감이 들기는 하지만 나름 정보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평일 그것도 오후 3시에 시작한다고 하니,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번주 역삼에 있는 멀티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서 반나절 정도 일찍 마치고 참여를 해볼려고 합니다.

 

참여 신청은 http://keben.kbench.com/event/?bc=127&code=563 에서 가능하다고 하네요..(신청란 아래에 everich 라고 남겨주세요~)

 

참여하시는분 아래 신청 하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세미나 장에서 뵈어요~~


광케이블이 아닌 HFC망(케이블망)을 이용해서 일반 주택까지도 다운로드 100Mbps, 업로드 10Mbps의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파워콤 XPEED100 에서 TV미디어뿐만 아니라 인터넷 미디어에까지 공격적으로 홍보를 펼치기 위한 동영상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일반 TV에서 방영된 2가지 버전의 광고와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될 3가지의 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TV광고 - 목욕탕편

 


2. TV광고 - 아빠의 뽀뽀편




3. 인터넷광고 - 엄마의 아들편

 


4. 인터넷광고 - '의사양반 내가 ○○라니'편 

 


5. 인터넷광고 - 할아버지의 잡지편



이렇게 총 5편의 CF가 공개되었는데 1편당 15초 수준으로 2편이 동시 이어지는 방식으로 TV전파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으로 XPEED100을 홍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청자들에게 와닿지는 않을 것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광고들입니다.

하지만 이 광고들을 바탕으로 과거의 'SHOW를 해라' 등의 광고 문구를 유행시켜나간다면 시리즈물로 계속적으로 광고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일단 디씨인사이드의 사용자들이 이 광고에 흥미를 느껴야 하겠죠.

앞으로 이어질 파워콤 XPEED100 광고들을 기대해봅니다.


노트북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고르라면 여러분은 어떤 부분을 꼽으시겠습니까?

노트북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벼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도 있을테고,

가지고 다니면서 쓰니까 배터리가 오래가야 한다는 분도 있을것이며,

데스크탑 못지 않은 빵빵한 성능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능을 고른다면 무게와 배터리를 포기해야 하는 것 처럼 한가지의 장점을 고르면 대체로 나머지는 포기해야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2004년말에 데스크탑에 필적할만한 넓은 화면저렴한 가격을 중시해서 산택했던 노트북이 바로 이 에버라텍 6300HZ였습니다.

15.1인치의 넓은 액정을 채용한 제품답게 조금은 무거워도 힘으로 커버할 수 있을꺼라 믿으면서 한학기 동안은 열심히 잘 들고 다녔지만 3Kg 을 넘는 무게덕에 곧 데스크탑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말게되었습니다.

막상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아무리 넓은 액정을 가지고 있더라도 노트북인 만큼 더 넓고 선명한 화면이 필요 했습니다.



그때,  Lapfit 이 나왔더라면....

제가 노트북을 집에서 사용하고 있을 때 Lapfit 이 나왔더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ㅜㅜ


Save the Programmer, Save the World!


대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비록 노트북은 여전히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지만, 듀얼모니터가 필요한 상황이 또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위에 보는 바와 같이 하는 일이 "프로그래밍"이다 보니 프로그램을 짜고 테스트 하는 일을 Alt+Tab을 수없이 눌러가며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에 듀얼 모니터가 있다면~


원래쓰는 SyncMaster 모니터에서는 코딩을 하고... 랩핏(Lapfit)에서는 프로그램 실행결과를 확인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는 깔끔한 화질의 Lapfit 에서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겠네요...

Lapfit은 일단 지름 1순위로 올려놔야겠습니다^^


SyncMaster Lapfit 홈페이지 : http://www.syncmaster.co.kr/
평일에 열심히 일한 그대여 주말에는 떠나라!

라는 말은 이제 듣기도 싫어 졌다...

한주를 전쟁같은 회사에서 보내다 보면 주말에는 이 한몸 뉘어놓고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만이 간절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주 주말에도 편안하게 군것질이나 하면서 지내볼까 하면서..

집앞 슈퍼에 몇가지 사러나갈까 하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져서 인터넷을 클릭클릭 해보았다.

마침 G마켓에서 주말마트라는 이벤트로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이다. 그동안 패밀리 레스토랑에 찾아가지 않는한 맛보기 힘들었던 23,000원짜리 바비큐 폭립이 단돈 3,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자취생의 필수식량이라고 할 수 잇는 3분 카레/짜장이 24개씩이나 들었는데도 반값수준이니 이건 주문버튼을 누르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

너무 싸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구시대 사람이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비큐 폭립을 판매하는 웰본마트는 이미 G마켓에서 알아주는 육류제품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고, 무엇보다 내가 예전에 호주산 소고기를 구입하면서 이용해 봤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샀으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택배를 기다려야 한다는건 옛말?!

인터넷에 저렴하게 올라온 햄버거/티켓등을 결제만 하면 곧장 이용할 수 잇는 e쿠폰과 주말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잇는 여행상품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주중에는 회사다니느라 바쁜 동생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신나는 일일 것 같다.



주말에 푹~쉬다보면 즐길 거리가 필요하기도 하지...
그래서 좋은게 만화!! G마켓에서는 만화도 3일동안 100권을 3000원이면 무제한 볼 수 있다.
만화책 1권 가격도 안되는 금액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에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를 방문해서 전자제품을 살려고 했다면 당장 마음을 고쳐먹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갔다가는 손해보기 십상이다. 용팔이/테팔이를 조심해야한다!!

하지만, G마켓에서는 안심..!
간단한 클릭으로 저렴하게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G마켓만의 매력적인 쿠폰과 함께라면 더욱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혹,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사용만 하지 않았다면 교환/환불을 요청할 수도 있다.




먹거리를 살때는 꼭 근처의 슈퍼를 방문하는가? 먹는건 무조건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고?

이런 원시인!! 이미 수많은 네티즌으로부터 검증받은 저렴한 먹거리들이 G마켓에 있다.

상품평만 읽어보면 내가 물건을 직접 구입하지 않아도 훤히 제품의 질을 궤뚫어볼 수 있어 좋다.



나는 KTF만 10년 썼다.. 나는 SKT만 20년을 썼다.. 뭐가 남는가?
통신사에서는 단골고객에게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지만, G마켓은 특별히 단골고객들을 우대해서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금까지 G마켓의 주말마트를 살펴봤으니, 본격적으로 쇼핑을 나서볼까나...

가장 널리 알려진 슈퍼인 인터넷 L슈퍼에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본다...


몇가지 물건을 주섬주섬 담았더니만 1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나온다. 헉?!

그렇다면 G마켓의 주말마트를 이용하면 어떨까?

똑같은 제품을 G마켓에서 담아보았다.



10만원에 육박하던 장보기가 단돈 56300원에 가능해졌다.

난 이름없는 다른 제품을 넣은것도 아니고~
동일한 회사의 동일한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었을뿐이고~
36,460원 이라는 돈을 아낄 수 있었을 뿐이고~~~

일반적인 4인 가족의 가정이라면 한번 장볼때 10~20만원은 충분히 구입을 할텐데 G마켓을 통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평일에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좀 편하게 장보고 싶다는 분...!

이왕 사는거 싸게 구입하고 싶다는 분...!

G마켓 주말마트로 오라!!!

G마켓 주말마트 구경하러 바로가기

HP에서 사무실용으로 오피스젯 프로를 출시하였습니다.

저도 원래 HP제품을 쓰는지라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가는데 HP프린터의 이름을 더 높이면서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오피스젯 프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잘 사용할 일이 없는 A3크기의 종이까지 출력이 가능한 컬러 프린터입니다. 아무래도 SOHO나 중소기업에서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요즘에 컬러레이져 프린트가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비용이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대량으로 인쇄를 하면서도 비용을 최소화한 HP 오피스젯 프로 K5400dn 제품입니다. 제품명을 보니 네트워크 프린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이는군요.

요즘에는 무한잉크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경우 많은 양을 저렴한 가격에 인쇄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인쇄 품질이 상당히 낮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K5456z 제품이 좋을 것같습니다. 한장 인쇄 비용이 10원이라니 정말 편한 마음으로 인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을 당연히 지원하는 네트워크 프린터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드네요.


사무실에서 프린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아무래도 복사도 해야하고 스캔도 해야하는데 L7380은 잉크젯 복합기 입니다. 당연히 레이저 프린터 보다 더 낮은 인쇄 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L7580 은 HP에서 출시한 프린터군 제품중에서 본좌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합기의 다양한 기능성은 물론 저렴한 비용까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린터 잉크를 공짜로 주거나 보상 판매의 기회까지 준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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