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성능의 향상과 네트워크 고속화, 동영상 압축기술의 발전덕분에 동영상으로 대표되는 UCC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UCC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많지만 생산하는 사람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드물다는 문제가 지적되지만 이에 대해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코드엑트(http://www.codeact.co.kr/)에서 출시한 조그셔틀이 달린 키보드 GREditor-Pro GR100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에 조그셔틀이 부착된 형태로 같이 제공되는 동영상 재생소프트웨어,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인코딩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하여 초보자들도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by 에버리치 | 2009/06/29 00:20

2009년 6월 26일,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의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20명의 특정 블로거만 별도로 선발하여 초대한 첫번째 품평회, 신...

 

지난주에 다녀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세번째 품평회에 참가하여 리뷰를 위한 GR100 한대를 제공받았기에 이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다룰 예정이며 키보드 교체로 인해서 실제 사용에 대한 리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GR100 조그셔틀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에 비해서 무거운 편입니다. 본체가 무겁기에 제품 패키지를 들어보면 상당한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약 1.5Kg의 무게입니다.

 

제품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은색의 광택이 있는 프린팅으로 제품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사진을 프린팅한 다른 키보드 제품과는 달리 제품의 컨셉에 맞는 적당한 무게감과 깔끔함을 제공합니다.

 

현재 출시된 키보드는 총 4가지 색상(검은색, 주황색, 은색, 흰색)으로 추가적이니 색상개발이 이루어진 상태로 추후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제공받은 제품은 은색입니다. 전체적으로 은색을 띄고 있는 모습이 아닌, 키보드 부분은 검은색으로, 조그셔틀부분의 일부가 은색으로 투톤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키보드 본체가 바로 보이며 플라스틱 가이드로 충격을 받는 것과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키보드와는 다른 조그셔틀 부분입니다. GR100은 일반 키보드와는 달리 조그셔틀이 부착되어 있으며, 9개의 기능키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키를 이용하여 영상을 잘라내는 시작점/끝점 설정은 물론 볼륨 조절, 음소거, 재생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GR100의 뛰어난 조그셔틀 기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에게 실망감을 안기는 키보드의 자판배열입니다.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많은 기능이 한정된 공간에 집적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은 F1~12까지의 기능키입니다. 일반 키보드에서는 4개씩 그룹으로 묶여 있어서 사이의 칸만으로도 내가 누르려는 기능키가 어느것인지 짐작이 가능하지만, GR100의 기능키는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문서 편집시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Insert/Delete, Home/End, Page Up/Down 등의 키배치가 일반적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오른쪽 상단으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키보드에 익숙해진 사용자라면 아주 불편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노트북 키보드가 아닌 일반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엔터키의 사이즈가 작은 것과 커서키가 숫자패드키의 0에까지 영향을 주는 부분또한 아쉬운 부분입니다.

 

키보드 키감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편이며 오히려 적은 힘으로도 쉽게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로서의 부족한 점은 존재하지만 영상 편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추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배가 용산전자상가에서 노트북을 살 예정이라고 제가 '보호자'로 따라가줬으면 해서 후배와 같이 용산 전자 상가를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이 쓸만한 노트북은 뭐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저는 거침없이 '무조건 가벼운 제품으로 골라라'라는 답은 했지만, 요즘 시장에서 인기 있는 10인치 급의 넷북계열의 노트북들은 아무래도 컴퓨터 전공자에게 성능의 아쉬움만 안겨줄 것 같아서 추천을 포기하고 일반 Core2Duo 씨피유를 사용한 노트북들을 살펴보게되었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검색 해본 결과..

1) LG전자의 12인치 S210 계열

2) 삼성전자의 13인치 Q310 계열

정도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더 가벼운 모델을 찾다보니 눈에 띄는 한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바로 TG삼보의 에버라텍 STAR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ES-301 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맥북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외형에 얇고 가벼움을 무기로 에버라텍 브랜드 출시 5주년 기념제품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의 정보만을 가지고 오늘 찾은 용산 전자상가는 주말을 맞이해서 전자제품을 구입하러온 쇼핑객들로 가득했습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노트북 모델을 살펴보았더니, 삼성제품은 하판 두께가 이미 너무 두꺼워져서 경량함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종으로 LG제품을 선택하는가 싶었는데, TG삼보의 에버라텍STAR를 보고는 마음을 완전히 바꾸고 말았습니다.

 

제품의 스펙뿐만 아니라 디자인, 무게까지 어느하나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구성이었습니다.

 

 

일단 사진과 함께 스펙먼저 나갑니다.

 

프로세서 : Intel® Core™2 Duo T6400~P8600 (모델에 따라 차이 있음)
운영체제(OS) : 정품 Windows Vista® Home Basic 
메모리 DDR2 2~3G (모델에 따라 차이 있음)
칩셋 : Intel GM45 + ICH9M 
Display : 33.8CM(13.3") 
해상도 : WXGA (1280x800) LED Back Light 
HDD : S-ATA 250~320GB (모델에 따라 차이 있음)
그래픽 : Mobile Intel GMA 4500MHD (공유 메모리 사용)
사운드 : RealTek ALC262 
LAN 유선 : 10/100/1000 Mbps
무선 : Intel® Wireless WiFi Link 5100 
배터리 : 2 Cell Li-Polymer(5000mAh) (일반 노트북 배터리 6셀 수준)
크기(W*D*H) : 327x227.5x10~25 mm
무게 : 1.73Kg(배터리 포함) 
Webcam : 1.3M Pixel Webcam 
Bluetooth : 블루투스(Option) 
I/O 좌측 : USB2.0x1 / DC-in / Card reader
우측 : MIC / Headphone / USB2.0x2 / LAN / VGA / Kensington Lock

 

사실, 제가 에버라텍을 처음 만났던 것은 2004년말에 구입한 15인치급 노트북인 에버라텍 6300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노트북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모니터가 클 수록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덥석 15인치 제품을 구입하고는 상당히 오랜기간 후회를 했습니다.(아지까지 그런 무거운 제품을 구입했던것을 후회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모델을 살펴보면 다른 어느 13인치 노트북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모습과 함께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무게입니다. 불필요한 ODD도 기본적으로 빠져있어 무게의 부담감을 확실히 덜어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디자인적인 면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상판은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CCFL이 아닌 LED 백라이트를 채용하여 더욱더 얇아진 상판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합니다. 요즘에 TV에 삼성과 LG에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는 LED TV와 같은 방식의 LED백라이트를 채용하였습니다. 상판뿐만 아니라 아랫부분도 상당히 얇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배터리를 분리해야 하는 필요성을 크게 못느낀 저로써는 배터리 탈착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는 하부구조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가격적인 면입니다. 딱딱 필요한 성능과 기능, 디자인을 갖추고도 120만원대의 가격을 내세우고 있어서 에버라텍 STAR (ES-301)은 큰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사양에 따라서 가격을 차등책정하여 같은 모델명을 가지지만 하위 모델차별화로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 일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입니다.

 

오늘 후배와 함께 구입한 제품은 ES-301 J93-J2H2 (T6400 CPU, 3GB RAM, 320GB HDD)입니다. 에버라텍 STAR 제품군 중에서 거의 중간급에 속하는 제품으로 적당한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사용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닌 후배가 하는 것이겠지만 제가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트북이 있어도 코딩을 하거나 업무를 하고 싶지는 않기에, 가볍에 가지고 다니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1Kg 미만의 가벼운 넷북을 구입하고 싶네요...




벤처기업협회(http://www.venture.or.kr/)와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이 함께 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1차 품평회가 4월 24일 홍대 카페 미스 홍(Myth Hong)에서 열렸습니다.

총 100명의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중에서 20명을 초대하여 진행된 이날 품평회에서는 총 5개의 벤처기업에서 그동안 피땀흘려 연구/개발한 제품들을 내놓았습니다.

품평회의 진행 모습과 함께 제품을 하나씩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펜앤마우스 에버 P&M-EverN wired(유선)

제일먼저 소개된 제품은 펜앤마우스(http://www.penandmouse.co.kr/)의 펜형 마우스인 펜앤마우스 EverN 유선 입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언제나 함께 하는 마우스를 펜모양으로 만들어서 더욱 편한 그립감과 필기나 그림그리기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입니다.

품평회 장에 늦게 도착한 관계로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면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고, 잠깐 사용도 해봤지만 조만간 실제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신개념 iPod 차량용 카킷 iDeck

그 다음으로 소개된 제품은 신지모루(http://www.sinjimoru.com/)에서 출시한 iDeck 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차량의 카세트 데크를 이용해서 iPod의 소리를 전달하는 기능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기존에는 아이팟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3.5파이 스테레오잭을 이용해서 들었지만 이 제품은 iPod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어느 아이팟이거나 상관없이 (아이팟 셔플 제외) 자동차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거치대 역할까지 해주는 카펙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인상이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대표이사님..



직접 차량용 카세트 데크와 스피커를 준비하여 다양한 iPod을 거치해가며 시연을 진행



위에서 보는 iPod 나노 뿐만 아니라 iPod 터치도 연결되며,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iPhone(iPhone 3G 포함)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리뷰를 위해 제공받은 iDeck의 외형



3. 세계최초! 복합기용 명함인식기 Name Scan All-In-One

세번째로 만나본 제품은 기존의 명함전용 스캐너의 한계를 뛰어넘는 복합기용 명함 인식소프트웨어인 네임스캔 올-인-원 입니다.

명함을 주고 받다보면 이를 관리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인데, 이런 번거로운 일을 쉽게 해주는 명함전용 스캐너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명한 전용 스캐너는 명함'만' 스캔해서 사용할 수 있고 비용이 비효율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 단점을 소프트웨어 적으로 보완한 제품이 바로 한국오씨알(http://www.koreaocr.com/)의 네임스캔 제품입니다.


한국OCR의 김관혁 대표이사가 네임스캔 소프트웨어에 대해 설명중




리뷰작성을 위해 제공받은 네임스캔 정품 씨디 1장과 HP의 복합기 Deskjet F2235 제품


 

명함을 대충 올려놓고 스캔을 해도 소프트웨어에서 알아서 인식해서 정리


이 자리에는 개발팀 송시원 팀장도 자리를 함께해서 궁금한 점이나 개선 보완할 점 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불법복제의 그늘에서 벗어나느냐가 최고의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4. 공부 잘되는 소리 - 아이뉴

다음으로 만난 제품은 바인텔레콤(http://www.vinetel.co.kr/)에서 출시한 아이뉴(iNew 23)제품입니다.

음향과 정보통신분야의 제품을 생산하는 바인텔레콤의 아이뉴 제품은 우리 서포터즈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와이프로거'님들께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진 제품입니다.


대표이사님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들



조명빨은 좋았지만 디자인의 개선이 아쉬웠던 iNew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옛날 부터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던 MC스퀘어라는 제품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인데, 그 제품은 이어폰을 이용해서 귀에 착용을 하여 혼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iNew는 4평 정도의 규모에서 여러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현재 몇몇 학교에서 실제로 이 제품을 설치하여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합니다.


리뷰를 위해 제공받은 iNew 23

5. UBCube 외장하드

마지막으로 만나본 제품은 UBCube(http://www.ubcube.com/)의 외장하드 제품입니다.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대표이사님

흔히 생각하는 USB로 연결되는 외장하드가 아닌 RJ45 인터페이스 ㅡ 즉, 랜선을 이용해서 연결 ㅡ 를 통해서 자료가 전송되는 NDAS 라는 기술을 이용한 외장형 하드를 만났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화일을 저장하는 장치인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그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기술로 다양한 운영체제하에서 공유기에만 물려놓는다면 어디서든 접근하거나 IP 카메라등을 호스트 컴퓨터 없이 자료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USB외장하드가 USB인터페이스를 통하면 20Mbps 수준으로 속도가 감소되는 것과는 달리 NDAS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하드디스크 수준의 속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여주었습니다.

현재는 SATA 방식의 하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출시를 했으나 리뷰를 위해서는 PATA 방식의 하드를 연결하는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리뷰를 위해 제공받은 외장하드 제품(하드디스크는 미포함)

NAS의 경우에는 FTP나 HTTP, Bonjour 서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했는데 (Netgear 의 NV+제품) 과연 이 제품은 어떤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궁금한데,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총 5가지의 벤처기업 제품을 2시간동안 만나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고 평가를 내리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며칠동안 실제로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이 제품들에 대한 장단점도 살펴보고 앞으로 개선해야할 점도 꼬집어 내야할텐데, 이런 노력들을 바탕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은 우리 벤처 기업의 제품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각 제품별로 리뷰를 가지고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항상 컴퓨터를 끼고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TV와는 거리가 멀어져서, 학생 때에도 TV를 거의 보지 않고 지냈습니다.

당연히 직장때문에 서울로 와서 혼자 살면서도 TV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파코즈에서 HDTV수신카드가 소개되고, 옷걸이 안테나로도 HD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순전히 '무한도전'과 '개그콘서트'를 보기위해 HDTV수신카드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HDTV수신카드는 크게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는데, 내장형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이동이 편한 USB로 연결될 수 있는 외장형 제품을 선택하기로 하고 제품을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다나와 인기순위 1위는 스카이디지탈의 SKYTV HD6 USB mini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외장형은 디자인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2위 제품인 Dvico의 FusionHDTV7 USB HOME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G마켓을 통해 주문을 한지 하루만에 택배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테마는 'RED' 이전 버전인 HDTV5제품이 검은색을 테마로 한것과는 반대로 강렬한 붉은색을 테마로 하여 포장과 제품자체의 색상을 붉은색으로 꾸몄습니다.

기존에 이 제품에는 안테나를 포함해서 FusionHDTV7 USB nano 라는 제품으로 출시를 했지만, 대부분의 HDTV수신자들이 집에서 동축케이블을 이용해서 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안테나를 제외한 HOME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위에 usb HOME 이라는 글자가 스티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에는 RoHS인증, 2007 Venture Design Award의 인증마크와 함께 Windows XP와 VIsta 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로고가 위치해 있습니다.또한 디지털 미디어센터인 '레보(Revo)'에 대한 설명도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레보(Revo)의 성능과 UI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현저히 부족함이 많은 관계로 본 리뷰에서는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띄고 USB포트쪽이 하얀색으로, 리모콘 수신부가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본 제품을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TV수신카드 자체의 발열이 상당하기 때문에 외부는 알루미늄 소재로 이루어져서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형식 인증번호, 일련번호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컴퓨터로 연결되는 USB의 경우 흰색으로 되어 있는 플라스틱을 슬라이드로 열면 금색도금된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옆에서 제품을 본 모습인데, 요즘에 많이 이용되는 USB 메모리 스틱 만큼의 두께는 아니지만 휴대하기에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얇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축케이블이 연결되는 반대쪽에는 미니USB형식과 비슷하게 Composite 입력, S-Video 입력을 받는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제품 박스내에 포함된 프로그램(드라이버) 설치 CD와 설명서 입니다. 이미 구버전이기에 본 씨디를 사용하지 않고 FusionHDTV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사용했습니다.



Compisite, S-Video 입력을 할 수 있는 확장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본 케이블을 이용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게임기나 비디오, DVD플레이어 등을 TV수신카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제품이 Component 케이블 연결까지 지원해서 480i 의 HD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게 한 것에 비해서 아날로그 입력만 가능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컴퓨터와 떨어진 곳에서도 쉽게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모콘입니다. 제품 자체에 리모콘 수광부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iMON 이 있기에 본 리모콘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내용물 뿐만 아니라 USB 연장케이블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Xceive의 실리콘 튜너 XC5000ACQ와 Auvitek 통합칩셋 AU8522AA을 사용하여 기존의 6세대 제품보다 더 뛰어난 화질의 HDTV를 제공해준다고 하는데, 본 제품의 이름이 HDTV7인것에 반해 이 제품은 여전히 6세대 제품이라고 합니다. 경쟁사 보다 이름이라도 한차원 더 높이려고한 시도가 눈물겹습니다.

설치는 간단하게 USB포트에 꽂고 드라이버와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손쉽게 초보자들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FusionHDTV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HDTV 수신 프로그램에서 제품을 사용한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보이는 것이 FusionHDTV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Dvico의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의 자잘한 오류와 사용상의 불편함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몇몇 부분이 아쉽기도 했지만 제가 사용해본 HDTV 프로그램들 중에서 유일하게 내장형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1.6Ghz 의 CPU가 장착된 제 노트북에서도 끊임없는 영상을 보여주는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영상이나 음성의 코덱설정이나 효과 설정에 대한 다양한 옵션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자동모드로 디지털 채널을 검색한 결과 입니다. 처음에는 공중파 HDTV만 잘 잡히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지만 유선방송사에서 전송해주는 256QAM 방송도 수신이 되어 SD화질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수의 음악 전용 채널이 존재하여 꼭 TV가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만나보는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일부 채널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서 아예 시청이 불가능했습니다. tvN이나 OCN, 홈CGV 등의 경우 Lock이 걸린 HD방송과 Lock이 걸리지 않은 SD방송을 동시에 송출하고 있으나 Lock이 걸리지 않은 SD방송까지 검색목록에서 제외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FusionHDTV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용 프로그램이 아닌 가장많이 사용한다는 다음 팟플레이어입니다. The KMPlayer를 개발한 분이 개발에 참여해서 그런지 KMP못지않은 세세한 영상/음성에 대한 설정에서 부터 코덱도 마음대로 정해줄 수 있고 채널을 자동검색한 다음에 영상/음성 채널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설정후 사용시의 인터페이스도 간결하여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했을 경우에 일부 음성 채널을 잘못인식하여 영상과 다른 음성이 나오는 일부 채널이 존재 했는데 이는 세부설정에서 음성 주파수만 바꿔줘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과 비교할 때, Lock이 걸리지 않은 SD로 방송되는 채널까지 모두 검색이 되어 상당한 수의 채널을 시청가능했지만 음악방송 채널이 지원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상용프로그램인 TotalMedia 3.5 입니다. 상용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좋지만 고급 사용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는 1% 부족한 커스터마이징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채널 검색 성능도 괜찮으며, Lock이 걸린 채널까지 모두 검색하여 시청이 불가하다는 메시지까지 보여줍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한지 2주가 넘었습니다. 그 동안 사용하면서 자잘한 프로그램 / 드라이버 상의 오류때문에 불편하기도 했고, 컴퓨터로 티비를 볼 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학원에서 수업들은 내용의 비디오를 컴퓨터로 녹화해서 집에서 다시볼 수 있어서 정말 만족도가 올라가는 제품입니다.

FusionHDTV의 공식홈페이지 http://www.fusionhdtv.co.kr를 통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건의와 개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회사측에서는 신속하게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조금더 안정적인 드라이버, 더 안정적이고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전용프로그램을 보급한다면 경쟁사의 제품을 누를 수 있는 멋진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스펙정보 : http://fusionhdtv.co.kr/kor/products/FusionHDTV7USB.aspx
드라이버다운 : http://fusionhdtv.co.kr/KOR/Download/Software.aspx


오늘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품평회에 참여하신 여러 블로거들이 리뷰용으로 제공받은 여러가지 제품들 중에서 사용하시기 어려울만한 부분이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바로 외장하드인데요,

오늘 제공받은 외장하드인 ND10 은 대표이사님께서 그토록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한 NDAS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줘야 합니다.

먼저 NDAS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는 Ximeta의 다운로드 페이지(http://www.ximeta.com/web/webTemp/html/supports/supports_download.php)를 엽니다.

그러면 현재로서 가장 최신버전인 3.43 for Windows가 있는데 그 게시물을 눌러서 다운을 받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외장하드를 UTP케이블(랜선)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연결하여 몇가지 설정을 해주면 외장 하드를 NDAS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사진으로 첨부하니 그대로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설치가 끝난 마지막 화면입니다. 마침을 누르고 UTP케이블(랜선)을 외장하드 본체에 연결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무 이름이나 자기가 원하는 명칭을 설정합니다.



장치ID와 쓰기 키는 외장하드 하단에 있습니다.



읽기/쓰기 모두 사용해야 하므로 제일 위의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이후에는 바로 일반 외장하드처럼 외장하드NDAS 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패키지 내부에 110V 전원코드가 들어있질 않나, 설명서도 없이 덜렁 제품만 들어있질 않나..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 제품 성능 테스트도 해봤는데,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던 Native IDE 에 버금가는 속도는 어떻게 해야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상채팅플러스가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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