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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은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었고 '서대문역'이라는 곳에 가는 길에 떠오른 곳이 서대문 형무소.
언젠가 인터넷에서 그 쓸쓸한 형무소의 모습을 본 기억도 떠올라서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가 보았다.
우리나라에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지하철이 있는데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도 당연히 지하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ubway라 불리는 지하철이 영국에서는 Tube(또는 Underground)라고 불립니다.
일단 외국의 것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의 지하철과는 여러모로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내선 비행기일 경우에는 그나마 덜하지만,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는 국제선 비행기를 탈 경우에는 그 지겨움이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거의 모든 비행기의 개인좌석에는 LCD모니터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이용한 JAL 비행기의 전 좌석(이코노미 좌석 포함)에도 비행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으라고 개인 LCD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니터와 옆에 비치된 리모콘을 이용해서 최신 영화를 비롯해서 게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모콘은 뒤집으면 위성전화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영화는 아쉽게도 한글자막은 제공되지 않으며 일본어와 영어등의 주요자막이 제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