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es 의 1시즌 16번째 에피소드 Unexpected 입니다.

히어로즈는 내용을 알면 김빠지므로 따로 줄거리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화일이름 : Heroes.S01E16.HDTV.XviD-LOL.avi
영상정보 : XviD, 624*352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LO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 다운로드
일반화질

토렌트 다운로드
일반화질

자막 다운로드
일반화질
24의 6번째 날 오후 03:00 부터 04:00 까지의 1시간 이야기 입니다.

화일이름 : 24.S06E10.HDTV.XviD-XOR.avi
영상정보 : XviD, 608*336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XO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 다운로드
일반화질

토렌트 다운로드
일반화질

자막 다운로드
일반화질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2시즌 17편 Bad Blood입니다.

지난주에 휴방한 관계로 이번주에는 2편을 한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1편 방영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일반화질
화일이름 : Prison.Break.S02E17.HDTV.XviD-NoTV.avi
영상정보 : XviD, 624*352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NoTV
일반화질 - 개선판(PROPER)
화일이름 : Prison.Break.S02E17.Bad.Blood.PROPER.HDTV.XviD-FQM.avi
영상정보 : XviD, 624*352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FQM
개선판 이유 : NoTV의 배포버전은 1-Pass 처리를 했는데, FQM의 배포버전은 2-Pass 처리를 함
고화질
화일이름 : Prison.Break.S02E17.HR.HDTV.XviD-CRiMSON.avi
영상정보 : XviD, 960*528
음성정보 : AC3, 5.1CH, 384K
배포그룹 : CRiMS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부제인 Bad Blood 는 해석하면 "나쁜 혈통"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前 교도소 소장이었던 '헨리 포프'가 등장해서 '링컨'의 무죄를 입증할 어떤 증거를 제시할 지도 모르겠다는군요..

그리고 머혼, 씨-노트, 티-백, 수크레의 이야기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영상 다운로드
일반화질
일반화질 - 개선판(PROPER)
고화질

토렌트 다운로드
일반화질
일반화질 - 개선판(PROPER)

고화질

자막 다운로드
일반화질
일반화질 - 개선판(PROPER) : 일반화질 동영상과 별 차이가 없어서 따로 자막은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Supernatural 2시즌 15편 Tall Tales가 인터넷에 공개되었습니다.

일반화질
화일이름 : Supernatural.S02E15.HDTV.XViD-NoTV.avi
영상정보 : XviD, 624*352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XOR
고화질
화일이름 : Supernatural.S02E15.HR.HDTV.AC3.5.1.XviD-NBS.avi
영상정보 : XviD, 960*544
음성정보 : AC3, 5.1CH, 384K
배포그룹 : NB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 다운로드
일반화질
고화질

토렌트 다운로드
일반화질

고화질

자막 다운로드
일반화질+고화질 통합

추가로 지금 현재 제작중인 자막을 공개할 때 사용할 짤방입니다.. 딘이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pernatural 의 2시즌 14편 Born Under a Bad Sign입니다.

화일이름 : Supernatural.S02E14.HDTV.XViD-NoTV.avi
영상정보 : XviD, 624*352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NoTV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 다운로드
일반화질

토렌트 다운로드
일반화질

자막 다운로드(한글+영문)
일반화질

우리나라에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지하철이 있는데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도 당연히 지하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ubway라 불리는 지하철이 영국에서는 Tube(또는 Underground)라고 불립니다.

일단 외국의 것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의 지하철과는 여러모로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눈에 띄는 큰 차이점은 지하철 차체의 크기가 작다는 점입니다. 지하철이 상당히 아담하게 생겨서 천장의 높이도 낮으며 자리에 앉아서 다리를 쭉 뻗으면 반대쪽에 닿을정도로 너비도 좁은편입니다. 위의 사진은 Picadilly Line의 내부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entral Line의 객차를 찍은 모습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있을것은 다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지하철에 에어콘 시설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에어콘이 없는 대신 창문을 열어놓고 쌩쌩 달리는 식이더군요.

서양인들 특유의 체취와 땀냄새가 어우려져 상당히 괴로운 지하철 이용이었지만 그나마 창문을 열어놔서 좀 낫기는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부산지하철 3호선의 전 역사에 위의 사진과 같은 '스크린 도어'가 모두 설치되어 있는데, 런던의 지하철은 몇몇 특정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산의 것은 유리가 짙은색으로 유리 너머가 잘 보이지 않지만 런던의 스크린 도어는 내부가 잘 비치는 옅은색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역에서는 환승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런던의 환승도 조금은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서울이나 부산 지하철을 이용해본 결과 노선을 안내할 때에는 '○○(종점이름)방향'이라고 표시하는데, 영국의 방향표시는 Southbound(동쪽방향), Nothernbound(북쪽방향)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는 방향만 알고 있다면 환승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하나의 차이는 바로 요금체계와 티켓입니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구간'개념이 있어서 자신이 승차하는 역에서 다른역까지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을 산정하고 하루에 여러번 지하철을 이용하더라도 탈 때마다 요금을 지불해야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영국의 지하철에는 '구간'개념 대신에 'Zone'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특정 지역까지의 요금이 일괄적으로 차등구분되어있습니다.(저도 사실은 그냥 이런게 있다는 것만 알지 그냥 타고다녔습니다;;) 그리고 1Day Travel Card 라는 것이 있어서 1번 표를 끊으면 그 표를 이용해서 하루에 지하철(버스도 포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는 요금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Peak-time과 Off-Peak-time 이 구분되어 있어서 출퇴근 시간에는 요금이 비싸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영국 물가가 높아서 저렴하다고 해도 비쌉니다.) 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하철 역들도 나름대로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위의 사진에 나오는 역은 우리나라 개념으로 하면 인근지역 경전철인 Docklands Light Railway(이하 DLR)의 종점인 Tower Gateway역입니다. 나라별 국기가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태극기는 없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DLR은 경전철로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입니다. 부산으로 치면 부산도심에서 김해정도의 거리를 운행하는 열차인데, 특징적으로는 표 검사가 없습니다. 한번 무임승차하려다가 걸렸습니다;; 다행히 벌금은 물리지 않았지만 정말 창피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DLR사진들은 실수로 잘 못 내렸던 Canning Town 이라는 역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HSBC나 American Bank등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만 말하면 대충 알 것같은 유명한 금융 기업들이 속속 들어서는 새로운 중심지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비쌌지만 버스보다 타기도 쉽고 아담한 런던의 지하철. 다시 한번 더 타보고 싶네요...

설 명절 휴일에 혼자서 열심히 방바닥 무늬만 연구하고 있던 차에 친구가 영화나 보러가자고 하는 바람에,
당장에 세수하고 후다닥 준비해서 CGV동래로 복면달호를 보러갔습니다.

네이버씨네서울의 평가에도 그다지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라고 하고 보러 갔다온 후배에게도 그저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보다 살짝 늦는 바람에 미리 티켓팅한 표와 7층의 커피전문점에서 Take-out 한 커피 한잔을 들고 3관을 향했습니다.

최근에 영화를 본자리 중에서는 가장 나쁜자리인 I-1,2 좌석이더군요..
늦게 간걸 어찌하리... 역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고편을 통해서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미리 알고 간터라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봤는데,

결론은 뻔하긴 하지만 예고편에서 나오지 않은 잔재미들이 많이 숨어있는 영화라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가있었습니다.

같이 보던 친구는 차태현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영화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를 못하더군요..
부산의 서면 챔피온 나이트 등 가까운 곳에서도 촬영을 했던데.. 거기 가서 못본게 아쉽다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이 영화는 음악이 영화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난 다음에도 뭔가가 남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왔던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불렀던 노래가 큰 히트를 기록했던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차태현이 부른 '이차선 다리'는 은근한 매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번 보시기를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개봉했던 '귀신이 산다'에 이어서 정말로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왔습니다.

 원래는 동생과 둘이서 영화 하나 아무거나 볼까하는 생각으로 예매를 했지만 부모님도 같이 보면 괜찮을 것 같은 영화였기 때문에 2장을 추가로 예매를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는 그놈 목소리. 네이버 메인에서 광고도 하고 사람들의 상당한 기대를 받던 작품이기에 저 역시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매표라 그런지 F열 11, 12, 13, 14 라는 상당히 좋은 좌석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도 불구하고 극을 긴장감 있고 흥미있게 끌어나가지 못합니다.

단순히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에만 근거하여 조금은 작위적인 눈물을 주려고 하며, 실제로 관객들에게 먹히는 듯 하지만,

그 과정까지가 짜임새 있지 못하고 지루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울음도 웃음도 아닌 어정쩡한 분위기는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뺴았기에 충분했습니다.

나는 죽어도 이런거 한번 봐야 하겠다 하는 분 외에 재미있을꺼 같아서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2006년 11월에 6편이 나온이후로 오랫만에 7편이 나왔습니다.

 6편 기억이 벌써 희미해져가는데, 복습이나 좀 해야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화일이름 : LOST.S03E07.HDTV.XviD-XOR.avi
영상정보 : XviD, 608*336
음성정보 : MP3, 2CH, 128K
배포그룹 : XO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 다운로드
일반화질

토렌트 다운로드
일반화질
고화질

자막 다운로드
일반화질(미드갤 칼마형 제작)
얼마전에 LG-SH110 핸드폰을 구입해서 좋다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얼굴보면서 통화하는데 공짜라구?! LG-SH110 참조)

잘 써볼려고 했는데, MP3 재생중에 멀티태스킹 시 소리 끊김 LCD 색감 저하등의 문제로 구입처에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물론 LG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불량 판정을 받은터라 당당하게 교환을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택배로 새 핸드폰을 받았고, 2~3일 내로 다시 기존의 핸드폰을 수거해간다고 하면서 준비해놓으라고 하길래 그냥 준비만 해놓으려고 했습니다만,

오늘 문득 불량 있는 저 녀석을 해부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생겨서 드라이버를 들고야 말았습니다. (맨날 불량생기고 해서;; 과연 안에는 어떨까 싶어..)

외부의 나사를 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의 가장 중심이 되는 메인보드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퀄컴(Qualcomm)의 칩만 3개가 눈에 띄는군요. 전화기능에 MP3 재생 등 여러가지 핸드폰의 CPU역할을 하는 부분이 바로 Qualcomm 의 MSM6500 칩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삼성이라고 적혀 있는 칩은 KBE00S00AA-D435 칩으로 NAND FLASH메모리 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NAND FLASH 라는 정보외에 다른 정보는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Hynix의 메모리 모듈로 보이는 칩도 있지만, 정확한 용도는 알기 힘듭니다. DRAM 정도가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칩들이 모여있는 윗부분을 보면 대충 어느 부분인지 짐작이 되실껍니다. 왼쪽부터 후레시, 130만화소 카메라 모듈, 스피커인데, 바로 핸드폰의 뒷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판을 뒤집어서 앞쪽을 보면 상당히 단조롭게 생겼습니다. 키패드 부분과 가운데에 뭔가 열결되는 부분으로 보이는 것은 슬라이드 상판에 LCD 쪽으로 연결되는 커넥터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패드는 낱개가 아닌 전체가 한번에 떨어져 나오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볼륨조정키, MP3/카메라 키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라이드 윗부분을 따로 뗴어내서 분리한 모습입니다. 윗쪽의 주황색 커넥터가 메인보드로 연결되는 부분, 청록색 끝의 조금 작은 커넥터가 상판에서 앞뒤를 연결해주는 커넥터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위에 동그란 모터 모양은 진동모터입니다. 지금 보시는 부분은 슬라이드을 올렸을때 블루투스 라는 말이 적혀 있는 윗쪽 슬라이드의 뒷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의 LCD입니다. 2.0인치 QVGA 해상도 지원 LCD입니다. SH110의 경우 똑같은 핸드폰 3대를 세워놓고 봐도 색감이 다 틀릴정도로 LCD의 제품편차가 상당한 편입니다.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스만 찍어본 것입니다. 위쪽의 케이스가 배터리 연결이 되는 뒤쪽 부분, 아래쪽 케이스가 가운데 들어가는 키패드 바로 뒷부분입니다. 위의 케이스 뒤쪽으로 침수시 색깔이 번지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상으로 LG-SH110 핸드폰의 분해기였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LG전자 관계자 분이 계신다면 가슴이 아프실 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불량난 제품 한번 뜯어보고 다시 원상 복구해서 공장으로 돌려보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써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부탁드립니다. - 컬러메일만 오면 재부팅됩니다.. ㅜㅜ)

핸드폰 분해는 전문적인 지식과 세심함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하시는 분이 없기를 빕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