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드라마 Heroes가 현재 휴방중인데, 촬영은 여전히 열심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 촬영하는 도중에 공개된 박물관 씬 촬영장면입니다.

이전에 히로가 칼을 가지게 된다는 (사무라이 처럼) 내용이 있었는데 선사시대로 갈 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

아무래도 박물관에서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상당한 인기를 끌어모은 미국 ABC의 드라마 HEROES 1시즌 11편까지의 영상과 한글/영문 자막입니다.

영화 X-MEN과 같이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이 사람들이 모두 만나게 된다면 이라는 가정아래 만들어진 드라마로 상당한 중독성과 재미를 선사해주는 드라마입니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만나게 되는 과정만으로 흥미진진합니다. 강력 추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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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2편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편을 안보셨다면 [1편] 나만의 블로그, 애드센스 최적화 하기..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편이 올블로그의 인기글에 벌써 올랐던데 아직까지 여러분들의 댓글이나 트랙백이 안올라 오는군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2편에서는 본문 하단에 나오는 Adsense 광고부터 레이아웃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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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문 하단 한줄 광고
 Google의 Adsense 중 에서 가장 돈 받기 힘들어 보이는 '추천'을 하나 넣어봤습니다. 선뜻 보면 광고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단순한 한줄짜리 문장 광고입니다. 클릭율은 높지만 이 광고의 목적은 사용자로 하여금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제 블로그의 경우에는 Google의 Picasa)이 목적이고 그 목적을 달성해야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나오는 부분은 아닙니다. 언젠가 Picasa에 대한 리뷰를 하나 작성하던지 해야겠습니다.^^

6. 본문 하단 구글광고 + 커리어블로그 블판
 본문하단에 위치한 광고 박스입니다. 원래는 구글광고를 배너 형식으로 넣고 커리어 블로그도 배너형식으로 넣었지만 세로로 넣어서 기사같은 느낌을 주도록 해서 클릭율을 높여 보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수정했으니 아직까지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이전보다는 광고 노출갯수도 많아지고 커리어 블로그의 인기글도 쉽게 볼 수 있어진 것 같습니다.

7. 블로그의 다른글 보기
 사이드바 중에 보면 태그를 나열해주는 사이드바가 있는데 제 스킨의 특성상 태그가 묻혀 버리기 때문에 위쪽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이드바의 내용을 뽑아내서 스킨에 직접 수정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는데, 이 방법을 사용한 결과 제 블로그의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검색한 페이지의 숫자도(P/V)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본문을 다 읽고나면 Back 버튼을 눌러서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거나 X를 눌러서 닫는 편(사이트에서 빠져나감)인데, 본문을 다 읽고 아래의 호기심이 일어나는 태그를 눌러서 제 블로그에 머무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8. 사이드바
 태터툴즈에는 여러가지 사이드가바 제공되고 있지만 정말로 필요할 것만 같은 사이드바 4개만 골라서 1줄로 나열하였습니다. 카테고리는 사이트 윗부분의 "주제별로 포스팅 보기"부분과 중복일 수도 있지만 윗 부분에 빠진 주제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글보관함은 월별로 제가 어떤글을 포스팅 했는데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댓글보기는 방문자들의 의견이나 댓글에 빠른 피드백을 주기위해 설치하였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은 방문자들이 최근에 올라온 글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치 했지만 위치를 옮기면 더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른글 보기 있는 위치로...)

9. 관리자용 메뉴
 화면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관리자를 위한 메뉴를 위치시켰습니다.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는 것과 글을 포스팅하는 메뉴, 로그아웃을 위한 메뉴가 있는데 관리자 메뉴와 글쓰기는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로그아웃은 기본적으로 스킨에 제공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간단한 하이퍼링크를 이용해서 구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 블로그의 레이아웃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길고 재미없는 글이 되어 버렸는데 다른 분들과의 많은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 나만의 블로그 & 애드센스 최적화 하기.. 보기
제가 블로그를 생성하기 이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 때에는 홈페이지를 얼마나 이쁘게 잘 만드냐, 내가 만들기에 쉬운가에 대한 제작자(홈페이지 주인)의 입장에서만 줄곧 생각하고, 표현해왔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ㅡ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라는 녀석을 설치하고 나서 부터는..ㅡ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어느 부분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방문자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블로그를 만든 이후에 거의 매일 매일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바꾸다 시피했습니다. 그 결과, 거의 1달여만에 아래와 같은 레이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가 만든 레이아웃이 "확실히 좋다"라는 말을 하기에는 힘든 느낌이 많지만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한번쯤은 레이아웃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레이아웃의 사진과 함께 아랫부분에 자세한 설명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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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leezche님이 만드신 티스토리용 스킨인 tisDiaryBurn ver.1.0을 기본으로 하여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필드테스트나 리뷰를 작성하고 블로그에 사진을 첨부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로폭이 넓은 스킨이 필요했는데 제 입맛에 거의 맞았기 때문입니다.

1. 헤더
 헤더 부분에는 블로그의 제목과 함께 RSS피드가 가능한 링크, 그리고 홈, 위치로그, 태그, 미디어로그, 방명록 등의 메뉴와 검색이 위치해 있습니다.
 제목은 제가 원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FF0000의 색(빨간색)을 이용하였습니다.
 RSS피드는 제 블로그가 그리 유명한 편이 아니라서 쓰시는 분은 없는 듯 하지만 티스토리의 기본 RSS가 아닌 Feedwave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 Feedburner 아이콘을 달아본 적도 있지만, 영문 사이트이고 한국 사용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듯 하여 바꿔보았습니다. 피딩하시는 분의 숫자가 많다면 좀더 편하게 바꿔보겠지만 현재로서는 만족합니다.
 기본 스킨에서는 글쓰기와 관리자 메뉴가 상단에 위치해 있지만 방문자들에게는 필요없고 저에게만 필요한 부분이기에 가능한한 안보이도록 화면 맨 밑으로 내렸습니다. 방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메뉴만 제공되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사이트 검색에 대한 부분은 Google Adsense의 검색광고를 넣어본 적도 있지만 외부에서 검색하는 방식보다는 내부 검색에 더 나은 듯 하여 티스토리 자체 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본문 상단
 원본 스킨에서는 글의 제목이 중심이 되어서 나오지만 제가 수정한 레이아웃에서는 간단한 링크와 문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Google의 Adsense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클릭을 하려고 하시는 분이 계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문구는 Adsense의 "Adsense 추천"을 설치할 경우에 나타나는 문구입니다. 추천에 성공할 경우(광고를 클릭해서 Adsense에 가입한 고객이 90일 내에 100달러를 벌 경우) 저에게 100달러가 지급되는 방식이지만, 우리나라의 왠만한 블로그는 90일 내에 100달러를 벌 가능성이 낮다는 생각에 추천 광고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 문구를 왜 부착했는가? 하는 궁금증이 계실텐데요, 제 블로그가 Adsense로 수입을 창출하고 있으니 광고한번 클릭해주십쇼~ 하는 의미로 삽입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저 문구가 궁금해서 클릭하기도 하고 블로그에 좋은 내용있으면 광고를 클릭하기도 하는데 저 문구가 있으면 왠지 광고가 더 클릭하고 싶더군요. 구글의 규정에는 방문자에게 광고를 클릭하라는 말을 기재하지 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간접적인 어필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주제별로 포스팅 보기"는 전적으로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부분입니다. 스킨의 특성상 다른 주제(카테고리)로의 이동을 원할 경우 화면 하단까지 가서 움직여야 하는데, 이 메뉴를 만들어 놓아서 상단에서도 곧 바로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3. 본문
 본문이 시작하는 오른쪽 부분에는 Gogole의 Adsense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위치가 지금까지 광고해본 바, 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가장 클릭율이 높은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글 제목 아래부터의 내용 부분인데, 이런식의 광고는 일반적으로 보는 배너광고와 달라서 광고라는 거부감을 주지 않고 내용과 긴밀하게 어울리기 때문에 클릭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배너광고보다 확실히 클릭율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Adsense에는 이 사이즈 보다 더 큰 사이즈의 광고도 있지만 가능한한 본문을 잠시하지 않기 위해서 300*250 사이즈의 광고를 기재하였습니다.

4. 본문 가운데
 이 부분에는 일반적인 규격의 작은 배너 광고를 추가하였습니다. 글을 보다가 실수로라도 클릭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가한 부분인데, 클릭율은 높지 않습니다. 그냥 놓칠 손님 한번 잡아보자 싶어서 넣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삽입은 스킨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포스팅 할 때 일일이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2편] 나만의 블로그 & 애드센스 최적화 하기 보기에 이어집니다...
얼마전에 제 블그에 포스팅 했던 "[필드테스트 모집] 싸이베론, 프린터 서버 2종얼리아답터"라는 글을 보신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아직까지 필드테스트는 모집중이지만 제가 그 제품을 미리 리뷰용으로 제공받아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글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타이틀
1장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인터넷 공유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2대 이상있는 집이라면 "무선 인터넷 공유기"까지 필수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물건이 되어 버린 지금은 컴퓨터간의 화일공유는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집에 인터넷 공유기만 가지고 있다면 운영체제 자체 기능만을 이용해서 화일공유를 포함한 프린터까지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화일공유야 어차피 하드디스크에 있는 화일을 읽어 와야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켜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프린터 공유의 경우에는 "굳이 프린터가 물려있는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프린트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부분에 대해서 불평해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웨이코스에서 기존의 이런 고민들을 날려버리면서 사용자를 위한 편의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싸이베론 TE100-P1U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TE100-P1U
CYBERON TE100-P1U
글 전체 보기...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씨유카페(http://cafe.daum.net/cyouagain)에서 주최한 영화번개에 참석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오래된 정원(http://www.namuk.com/49)을 관람했었는데, 이번 상영작은 판타지 영화로 알려진 에라곤(Eragon)이었습니다.

7시 40분 전까지 도착해서 표를 받았어야 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급하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에 앞서서 이번 번개에는 영화표를 직접 나눠주시는 씨유카페의 운영자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를 좀 나누지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영화번개는 영화를 관람하고 뒷풀이로 씨유를 한잔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는데 영화관람 참여자는 많지만 정작 뒷풀이 참여자가 많지않아서 매주 뒷풀이가 취소되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뒤풀이 참석자가 극소수라 취소!! 다음주에는 운영자님과 같이 술 한잔 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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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즐기는 편인데, 이번 에라곤은 영화 보기 전부터 그다지 좋은 평가가 들리지는 않더군요. 주인공인 에드 스펠리어스는 아직까지 다른 영화에 출연한 경험도 없는 신인 배우이고, 드래곤의 모습이 드래곤 답지 않으며, 시나리오가 상당히 엉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터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관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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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판타지를 따라가는 듯 하긴 하나 조금 엉성한 스토리와 분위기에 맞지 않는 배경음악 몇부분이 좀 거슬리는 편이었습니다. 막상 다 보고나니 전체 스토리는 거의 특별함이 없는 단순한 구족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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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래곤의 모습과 갖가지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화려한 화면 연출은 에라곤을 한번쯤은 관람해볼만 한 영화로 만들어주는 요소였습니다. 또한, 배경으로 등장하는 곳곳의 자연환경들은 '반지의 제왕'에서 봤던 뉴질랜드의 풍경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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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번개 때에 마침 롯데시네마부산의 전산이 고장나는 바람에 영화관 티켓이 아닌 종이에 출력된 관람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경험을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에라곤을 보시겠다면 화려한 영상효과를 즐기고 싶고 쏟아지는 잠을 견딜 자신이 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폐인들이 상주(?)한다고 전해지는 디씨인사이드(http://www.dcinside.com)에 발을 딛은 것은 내가 미국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자료도 찾고 정보를 얻기 위해 이 곳의 "미드갤(미국드라마 갤러리)"을 찾으면서 부터였다.

혹자는 디씨인사이드에는 속칭 "찌질이"들이 모여서, 잡다하고 쓸데없는 소모적인 이야기나 하면서 네티켓은 철저히 무시한 쓰레기적이고 암적인 장소라고 주장하지만 내 견해는 다르다.

"디씨인사이드에는 국내외의 한글을 사용하는 유저가 모이는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곳"

그렇다. 다른 갤러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자주가는 미드갤만큼은 구하기 힘든 드라마에 대한 자료를 아무런 댓가없이 공유해주고 심지어는 개인의 소중한 시간과 능력을 할애하여 외국드라마 감상의 최대장벽인 언어문제를 직접 제작한 한글자막을 통해서 해결해 주는 멋진 "횽"들이 있는 장소이다.

그런 디씨인사이드에 각 대학 갤러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안 것은 디씨세계에서 한참 지난뒤였다. 나름대로 내놓으라하는 유명한 대학들을 중심으로 틀에박힌 학교 게시판이 아닌 조금은 '찌질한 맛'을 가지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이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바로 디씨인사이드였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우리학교 자유게시판에 도배되는 많은 광고글에 눈살을 찌푸리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써보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그런 경험 때문에 디씨인사이드에 동아대 갤러리를 만들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까지 때가 아니다 싶어서 참고 참았다.

그러던 오늘, 우연히 학교 게시판에서 디씨인사이드에 '동대갤'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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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없던 동대갤이 떡하니 생겨있었다. 오픈 날짜는 작년 12월 14일. 내 생일 다음날이기도 하고 시험기간이기도 했던 그 날에 어느 헌신적인 "동아대 횽아"에 의해서 동대갤이 탄생한 것이다.

물론 생긴 이후에 지금은 부산에서 부산대 다음으로 2위를 다투던 'B'대학 학생과의 약간 마찰도 있는 것 같지만 인터넷 세계에서 학교 자유게시판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동아대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동대갤 바로가기 -> http://kr.dcinside7.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dongau


영화를 보는 것은 좋아하고..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는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CGV만 찾다보니 2005년 부터 CGV를 즐겨찾은 이후로 2006년에는 VIP가 되었고 그 여세를 몰아서 2007년까지 VIP가 되는 것에 성공했다.

CGV의 멤버십 회원이 되면 기본적으로,

· CGV 영화 10% 적립
  - 포인트별 선물 교환
  - CGV IMAX 영화는 5% 적립
· 생일날 콤보 무료 제공
· 미개봉 최신영화 시사회 초대
· 할인 쿠폰, 각종 이벤트 참가 기회 제공
· CGV 가맹점에서 최대 30% 할인
· 영화관련 주간 CGV 매거진 발송

위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VIP일 경우에는 위의 혜택에 추가해서,

· CGV 멤버십 포인트로 주중 인터넷 예매
  - 2007/2/1(목) 오전 10시 이후부터 서비스 가능
  - 토,일요일 및 공휴일 상영영화 제외
· VIP 할인 쿠폰 제공(2006년도 VIP카드 수령 후 극장에서 쿠폰 수령)
· VIP 전용 발권 서비스
· VIP 라운지 이용 가능
· VIP 전용 담요 서비스
· ME영화잡지 선착순 제공

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최근에 네이버의 CGV 카페를 통해서 CGV의 히든 등급인 RVIP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RVIP란 무얼까?

RVIP는 Royal VIP로서, 무언가 일반회원이나 VIP보다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가설만 세워져 있고 그 누구도 혜택이나 선정기준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등급

하지만 최근에 홈페이지의 고객문의를 통해서 RVIP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들을 구하기 시작하면서 RVIP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먼저, RVIP의 선정 기준은 2년 연속 CGV VIP 또는 2006년 적립 포인트(이벤트 적립 포함) 기준 35,000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라고 한다.

이런 RVIP의 혜택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CGV 티켓 구매 포인트 15%적립이라고 한다.

그 동안 모르고만 지나쳤는데, 오늘 확인해봤더니 2007년에 관람한 영화들의 포인트가 모두 조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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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IP... 앞으로 VIP에 비해서 어떤 혜택이 제공되면서 운영될지가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다.

국내선 비행기일 경우에는 그나마 덜하지만,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는 국제선 비행기를 탈 경우에는 그 지겨움이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거의 모든 비행기의 개인좌석에는 LCD모니터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이용한 JAL 비행기의 전 좌석(이코노미 좌석 포함)에도 비행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으라고 개인 LCD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니터와 옆에 비치된 리모콘을 이용해서 최신 영화를 비롯해서 게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모콘은 뒤집으면 위성전화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영화는 아쉽게도 한글자막은 제공되지 않으며 일본어와 영어등의 주요자막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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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산-오사카 구간에 적용되어 있는 MAGIC III 기종입니다. 부산 - 오사카 구간의 LCD모니터 기종이 제일 좋으며, 오사카 - 런던, 파리 - 나리타 구간에는 MAGIC II 기종이 적용되어 있고 나리타 - 부산 구간에는 LCD 모니터가 없었습니다(그나마 집에 간다는 기쁨에 비행시간이 지겨운지도 몰랐습니다^^)!!

II와 III의 차이는 III에서는 VOD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영화를 시작부터 끝까지 볼 수 있고, II는 그냥 계속 재생하는데 자기가 시간을 맞춰서 보는 방식입니다. LCD모니터에 상영되는 영화나 게임등의 사용방법은 좌석 앞에 꽂혀있는 JEN GUIDE를 통해서 익힐 수 있습니다.

LCD모니터에는 영화감상과 게임외에도 Bird View 라는 기능이 있어서 비행기 전방과 아래에 달려있는 카메라를 통해 촬영되는 영상을 각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비행중에는 그냥 하늘만 보이고 화질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쓸모없는 기능입니다. 가끔보면 나름대로 괜찮긴 합니다.

또한 비행경로도 모니터 상에 표시해 주며, 외부의 기온 출발지 시각, 도착지 시각 목적지까지 소요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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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오사카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행 이동경로를 나타낸 것인데, 위쪽에 Sea of Japan(日本海)가 눈에 상당히 거슬립니다.

네트워크 전문 커뮤니티, 랜이즈(http://www.lanis.co.kr/)에서 얼리아답터를 위한 필드테스터를 모집하네요..

이번에 진행하는 필드테스트는 미국 TRENDnet(http://www.trendnet.com)에서 제작한 프린터 서버로,
패러럴 방식의 프린터 서버 1종 + USB방식의 프린터 서버 1종 = 총 2가지의 프린터 서버입니다.

지원자격도 까다롭지 않고 재미있는 필드테스트이니 다들 한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 http://lanis.co.kr/bbs/tb.php/event/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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