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열심히 일한 그대여 주말에는 떠나라!

라는 말은 이제 듣기도 싫어 졌다...

한주를 전쟁같은 회사에서 보내다 보면 주말에는 이 한몸 뉘어놓고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만이 간절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주 주말에도 편안하게 군것질이나 하면서 지내볼까 하면서..

집앞 슈퍼에 몇가지 사러나갈까 하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져서 인터넷을 클릭클릭 해보았다.

마침 G마켓에서 주말마트라는 이벤트로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이다. 그동안 패밀리 레스토랑에 찾아가지 않는한 맛보기 힘들었던 23,000원짜리 바비큐 폭립이 단돈 3,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자취생의 필수식량이라고 할 수 잇는 3분 카레/짜장이 24개씩이나 들었는데도 반값수준이니 이건 주문버튼을 누르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

너무 싸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구시대 사람이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비큐 폭립을 판매하는 웰본마트는 이미 G마켓에서 알아주는 육류제품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고, 무엇보다 내가 예전에 호주산 소고기를 구입하면서 이용해 봤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샀으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택배를 기다려야 한다는건 옛말?!

인터넷에 저렴하게 올라온 햄버거/티켓등을 결제만 하면 곧장 이용할 수 잇는 e쿠폰과 주말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잇는 여행상품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주중에는 회사다니느라 바쁜 동생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신나는 일일 것 같다.



주말에 푹~쉬다보면 즐길 거리가 필요하기도 하지...
그래서 좋은게 만화!! G마켓에서는 만화도 3일동안 100권을 3000원이면 무제한 볼 수 있다.
만화책 1권 가격도 안되는 금액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에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를 방문해서 전자제품을 살려고 했다면 당장 마음을 고쳐먹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갔다가는 손해보기 십상이다. 용팔이/테팔이를 조심해야한다!!

하지만, G마켓에서는 안심..!
간단한 클릭으로 저렴하게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G마켓만의 매력적인 쿠폰과 함께라면 더욱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혹,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사용만 하지 않았다면 교환/환불을 요청할 수도 있다.




먹거리를 살때는 꼭 근처의 슈퍼를 방문하는가? 먹는건 무조건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고?

이런 원시인!! 이미 수많은 네티즌으로부터 검증받은 저렴한 먹거리들이 G마켓에 있다.

상품평만 읽어보면 내가 물건을 직접 구입하지 않아도 훤히 제품의 질을 궤뚫어볼 수 있어 좋다.



나는 KTF만 10년 썼다.. 나는 SKT만 20년을 썼다.. 뭐가 남는가?
통신사에서는 단골고객에게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지만, G마켓은 특별히 단골고객들을 우대해서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금까지 G마켓의 주말마트를 살펴봤으니, 본격적으로 쇼핑을 나서볼까나...

가장 널리 알려진 슈퍼인 인터넷 L슈퍼에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본다...


몇가지 물건을 주섬주섬 담았더니만 1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나온다. 헉?!

그렇다면 G마켓의 주말마트를 이용하면 어떨까?

똑같은 제품을 G마켓에서 담아보았다.



10만원에 육박하던 장보기가 단돈 56300원에 가능해졌다.

난 이름없는 다른 제품을 넣은것도 아니고~
동일한 회사의 동일한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었을뿐이고~
36,460원 이라는 돈을 아낄 수 있었을 뿐이고~~~

일반적인 4인 가족의 가정이라면 한번 장볼때 10~20만원은 충분히 구입을 할텐데 G마켓을 통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평일에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좀 편하게 장보고 싶다는 분...!

이왕 사는거 싸게 구입하고 싶다는 분...!

G마켓 주말마트로 오라!!!

G마켓 주말마트 구경하러 바로가기


CJ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패널"로 이름만 올려놓고 활동이라고는 간간이 메일로 오는 설문조사에만 응하다가,

"블라인드 시사회"를 한다고 해서 응모 했더니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1인 1매의 아주 시사회 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이벤트라서 솔로인 제가 더 끌렸네요..

"블라인드 시사회"는 제목이나 영화에 대한 어떠한 사전 지식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인데,

국내외 영화를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만큼 다른 곳에서의 말만 "시사회"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내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참석했습니다.

CGV 라고는.. 부산의 CGV서면, CGV동래, CGV대한을 비롯해서 서울의 CGV상암, CGV용산, CGV강남만 가본 저였는데,

이번 시사회 장소가 압구정인 관계로 CGV압구정 그것도 신관에 난생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CGV압구정 본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관의 경우에는 이 곳이 영화관인지 카페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안락한 카페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편하게 앉아 있을 좌석도 부족한 CGV상영관들이 많은데 반해, 이곳에는 모두가 다 앉아서 편안하게 영화시간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벽면 역시 도서가 꽂혀 잇는 모습 사이사이로 영화 배우들의 얼굴사진을 넣어 운치 있게 꾸며놓은 것이 돋보였습니다.

단순히 티케팅 창구앞에만 좌석이 있는 것이 아닌 저 너머로도 좌석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1층 뿐만 아니라 지하에도 좌석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곳은 발권 창구로 티케팅을 비롯하여 이용안내까지 받을 수 있었으며 순번 대기표를 발권해서 기다려야 합니다.

VIP들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는 Help Desk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분위기만 카페 분위기인가..

티케팅 창구 바로 옆에는 CINE CAFE라는 이름을 붙인 카페가 위치해 있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샌드위치나 음료등을 마실 수 있도록 판매중이었습니다.



오늘의 CGV압구정 방문 목적은 시사회 관람인지라 티켓을 받아서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티켓의 일부분을 찢지 않는 광수시리즈 티켓을 시작으로 영화 티켓의 틀을 깨어가던 CGV가 IMAX관부터 인지 차근차근 바꿔나가던 종이 영수증형 티켓입니다.

티켓을 모으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는데, 이 티켓은 잘 모아지지가 않더군요... 다시 옛날의 티켓을 돌려줬으면 합니다~~

영화 제목도 모르고 시사회에 참석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와치맨" 이라는 영화네요..
(영화에 대해서는 본 포스팅에 싣지 않으며 2009년 3월 5일이 다가올때 쯤에 국내에 정식소개되는 타이밍에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장르상으로 제가 좋아 하는 쪽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서 영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아차, 영화 시간을 기다리면서 받은 CGV의 2009년 선물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2009년 VIP 쿠폰북입니다~~~

2007년이었던가요? 그때부터 쭈우욱 CGV VIP를 이어오고 있는데, 3번째로 받은 쿠폰북입니다.

과연 뭐가 들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이번 쿠폰북은 앞부분에 차례까지 나와 있네요.. 덕분에 한눈에 쿠폰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평일 무료 관람 (2장)
  • 특별관 동반 1인 무료관람 (1장)
  • 에이드(중) 무료 (1장)
  • 팝콘 무료 (1장)
  • 음료 (중) 무료 (1장)
  • 콤보 2천원 할인 (3장)
  • 팝콘 or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6장)

의 나름대로 알찬 구성이네요..

그동안 꾸준히 포함되었던 Happy Birthday 무료 쿠폰이 평일 무료관람 쿠폰으로 변경된 부분이 제일 눈에 띄네요..

제 생일이 12월 이라서 12월 까지 기다리다 보면 막상 연말에는 쿠폰이 잘 안써지고 해서 작년에는 못쓰고 버렸던 쿠폰이었죠ㅜㅜ

올해는 언제나 평일이면 쓸 수 있으니 감사... 해야하나요? (회사는 어쩌죠.. ㅜㅜ)



팝콘 무료 쿠폰인데 뭔가 이상한게 느껴져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상한게 느껴지시나요?


쿠폰북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죠... (쿠폰북이 부러우시다구요? 2010년 VIP가 되세요~~~)




영화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고 싶지만 아직 전 세계적으로도 개봉되지 않은지라 나름 보안에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등장 배역마저 블로그나 다른사람에게 소개하지 말라니... 이건 네이버에서 제목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일단 북미 기준으로 2009년 3월 6일에 개봉한다고 하네요..(국내는 3월 5일)



오늘은 영화보다는 극장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좌석도 깔끔했고 상영관내의 음향시설도 나무랄꺼 없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에 육박했는데 이를 견디게 해준 것도 극장 자체의 쾌적+안락함 이었네요...

오늘의 CGV압구정 방문기는 이정도만 하고, 조만간 영화 관련 포스팅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와치맨은 국내에는 왠지 18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으로 나올꺼 같네요...

영화 "와치맨" 관련 사이트

토요일날은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었고 '서대문역'이라는 곳에 가는 길에 떠오른 곳이 서대문 형무소.

언젠가 인터넷에서 그 쓸쓸한 형무소의 모습을 본 기억도 떠올라서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가 보았다.


서울의 모든곳이 낯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갈 것인가...

지하철을 타고 가려니 3호선인 독립문역 까지는 상당히 환승도 많이 해야 했기에, 단 한번의 환승으로 독립문 역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어렵지 않게 독립문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을 수 있었고 그 곳을 향해 걸어갔다.

그런데 이게 뭔가...

독립문 주위로 금속 펜스가 둘러쳐져 있고 일반인의 접근은 제한된 듯 했다.


설마 독립문처럼 서대문 형무소도 뭔가 보수 공사를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불안한 생각과 미리 알아보지 않고 이 곳을 찾은 내 자신을 탓하면서도 발걸음을 옮겼다.


[망루 및 담장]
  탈옥을 막고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1923년에 설치


서대문 형무소 입구까지 도착했을 때 나는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형무소 입구의 안내 창구 같은 곳에서 티켓을 구입해서 내부로 들어 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 말자 나를 맞아주는 것은 서대문형무소 역사전시관.

'경성감옥'으로 부터 시작된 서대문 형무소의 역사와 그 곳에 억울하게 투옥되었던 애국지사들, 그리고 일제강점기의 항일투쟁에 대한 이야기와 볼거리 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숙연한 마음을 가지기도 전에 좁은 건물내에 관리도 안한듯 방치되어 있는 시설과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을 만한 전시물들은 나에게 실망감만을 안겨주었다.

또한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과도하게 사용한 방향제는 관람객들의 코를 자극하여 신경이 거슬리게 만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단체로 견학온 어린 아이들의 소음까지 겨우 견뎌내면서 전시실을 관람하고 들어선 곳은 실제 감방이 있었던 건물.


[옥사는 보수공사 중]

이 곳 형무소도 보수공사가 한창인지 비계가 설치되어 있고 곳곳에 출입이 금지 되어 있었는데, 중앙사를 거치고 옥사를 걸으면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옷을 껴입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옥사 내부는 추웠다.

그것이 정말 날씨가 추워서 였는지 그 안의 느낌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주위에 같이 관람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싹함이 온 몸을 휘감았다.


[감방속에서...]



[빛]

옥사를 나서서 간 곳은 어린이들이 보기 좋게 각종 체험거리를 만들어 놓은 '공작사'

그 곳을 지나니 보이는 곳이 바로 '사형장'이었다.

차마 사형장을 정면으로 보고 사진을 찍을 순 없어서 그 옆을 지났고, 사형장 옆에 우뚝 솟은 나무는..



이름하여 '통곡의 미루나무'

사형집행을 당하러 가는 길에 이 나무를 붙잡고 울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형장 옆에 있는 이 좁다란 동굴은 사형을 집행하고 난 뒤, 시신을 교도소 밖으로 옮기던 '시구문'이다.



제일 마지막으로 보이는 곳은 '유관순지하감옥'이라 이름 붙여 진 곳으로 여성만을 투옥시키던 지하감옥이라고 한다.

유관순열사가 고문끝에 순국하여 '유관순굴'이라고도 불린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로는 어느곳에도 뒤지지 않지만, 그 속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가슴아프고 슬프기만한 우리의 역사였다.

지금은 관리공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훼손된 곳도 많았고 내용도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그에 화가날 정도였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통해서 우리의 옛 과거와 나쁜 일제 라는 인식보다는 과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이 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컨텐츠와 시설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보수공사는 2009년 7월께에 끝난다고 하니 방문을 계획하는 관람객들이라면,

그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이 곳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

홈페이지 : https://www.sscmc.or.kr/culture2/default.asp


인터넷 게시판에서 우연히 보게 된 "무료로 공연티켓을 드립니다"라는 말에 솔깃해서 찾게 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Ballerina Who Loves B-Boy)"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Open Run 으로 상연되는 작품이다.



그저 공짜라는 말에 솔깃 했을 뿐이고... 1자리당 50,000원이 찍힌 티켓을 받았을 뿐이고...

정말 이 자리를 마련해준 분이 고마워지는 순간이었다...



떠들썩한 힙합음악으로 시작하는 공연..



그리고 이어지는 발레공연...



현장에서는 시력의 한계로 얼굴이 잘 안보였지만 막상 집에서 사진으로 보니 정말 어려보이시는 분이었다..









시나리오는 아주 단순 심플하며,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된다기 보다는 힙합 댄스부분에 중점이 맞춰진 공연이었다.

비사발 2번째 이야기도 현재 홍대에서 상연중에 있는데, 발레부분과 시나리오를 더 탄탄하게 했다고 한다.






공연내내 떠들썩한 무대



우아함으로 승부한다~



나 귀엽지?



님들 짱이삼!!




얘, 뭐니~



남자, 여자 주인공




비사발의 히로인 윤은혜양.

발레를 하다가 힙합스타일로 변신..!

왠지 모를 어색함이 묻어나던...



여자 힙합 그룹 EX Girls...



미녀사이에서 나 얼었니..?



가장 오른쪽에 흰색옷을 입은 분이 직접 티켓을 주셨던 "봉군"이시라는걸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티켓은 감사했는데, 막상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죄송해유 ㅜㅜ)


앵콜무대까지 약 1시간 30분동안 펼처진 무대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박수치며 흔들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무대위에 포커스 없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집중력을 분산시킨다던지, 

조금은 단순한 줄거리로 인해 공연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특히, 자신이 "힙합취향"이 아니라면 1시간 30분의 공연시간은 조금 고통스러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박수치며 소리지르는 당신을 발견할 지도 모르겠다.

홈페이지 : http://www.showbboy.com
얼마전에 구입한 올림푸스 E-520 을 장식으로만 두기 싫어서, 친구를 꼬드겨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는 나에게 친구가 가자고 추천한 곳...

바로 하늘 공원...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산"을 보면서 무작정 걸으니 하늘공원 가는 길이 나온다.

무시무시한 하늘계단이 보이는데, 그 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은 바로..

커플들.. ㅜㅜ



291칸의 하늘계단을 다 올라와서 월드컵경기장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클릭해서 보세요)

2002년도에는 붉게 달아 올랐던 월드컵경기장이지만..

지금은 적막감 만이 감돌며, 오히려 경기장이라는 개념보다는 '공원'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 했다.



하늘공원의 입구임을 알리는 표지.



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풍력발전기를 바라보며 열심히 사진찍는 친구 K군.



나름대로 신경쓴 '토피어리'



한강을 바라본 상태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날씨가 뿌연게 뭔가 답답한 풍경이 만들어 졌다.



길 따라 걷고 걷고 걷고...

뱅뱅뱅 공원내에서만 2바퀴...

역시 제일 많이 보이는건 커플들...



뱅글 뱅글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예전에 다른분의 사진에서 볼 때에는 정말 멋져 보였는데, 막상 내가 찍으니 멋지진 않아 보인다.



오늘 처럼 따듯한 겨울에 산책삼아, 가을에는 무성한 억새를 즐기기에 좋은 한적한 곳인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오길 기약하며...
서울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여러가지들이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요즈음...

사촌형의 권유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STORY!"라는 강연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2주 전에 참석했던 '성공관리' 강연도 훌륭했지만 지난주에 열렸던 '사랑'에 대한 강연은 회사 일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오늘 '재테크'에 대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강연도 훌륭했지만 강연이 끝난뒤에 받은 선물!! ㅡ 바로 여권지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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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위와 같은 조그마한 상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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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포장을 다 뜯어서 살펴보니 왠 지갑모양인데 조금 얇아 보인다..

다 꺼내보고야 여권 지갑임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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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죽으로 만들어서인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멋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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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여권커버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내부.

왼쪽과 오른쪽에 카드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른쪽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이름과 로고등이 음각으로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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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권을 직접 넣어 보았다.. 2006년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았다는 그 전설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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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딱 좋은거 같다.

유럽여횅을 하면서... 러시아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제대로된 여권 커버가 없는 바람에 여권이 너덜너덜해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이런게 진작있었으면 좋았을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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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장 박스에 적힌 가격을 보고 놀랄 수 밖에...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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